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는 마한문화제·도농상생페스티벌·시민의날·요리경연대회·나주설치미술축제 등 5개 축제를 통합한 나주시 대표 축제이다.
20일 금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에 개막식을 거쳐 나주마한·나주고려·나주조선·나주근대의 4개의 테마를 주제로 한 공연들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나주배품평회, 맥주페스티벌, 영산강 플로깅 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과 현대설치미술제, 백남준 판화&포스터 전와 같은 기획 전시 등 여러 문화 프로그램이 있다.

1. 메인프로그램: 시대별 주제관(마한, 고려, 조선, 근대)
2. 부대프로그램: 왕건과 장화왕후 뮤지컬, 왕건-견훤 동수전투 퍼포먼스, 시대별 전통·현대 무용, 판소리, 오페라 갈라 등
3.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도농상생페스티벌, 나주배 품평회, 지역특산물전, 영산강 플로깅 대회, 나주소반 등 공예체험, 강멍존에서 도시캠핑, 훈제오리 맥주페스티벌, 나주곰탕 100인분 시식 체험, 나주밥상 한상차라미 판매, 소원배 띄우기
4. 상설전시 : 나주 현대설치미술제, 아티스트 백남준 판화&포스터 전, 독일작가 안체(Andrzei)의 '나주사람들 지상전시, 영산포아리랑 미디어아트, 나주청년 미디어아트 전시회, 문순태 특별전, 천연염색 감물 페인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