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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우승…서울시, 멍때리기의 대가(大家)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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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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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우승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이색 대회이자 예술 작품, 서울시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2025년 5월 11일(일) 16시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실제로 번아웃을 경험한 시각 예술가 웁쓰양의 기획으로 시작된 멍때리기 대회는 초경쟁 현대사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이제 단순한 대회를 넘어, 번아웃과 스트레스로 지친 우리에게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 ‘멍때리기 대회’는 시각 예술가 웁쓰양의 <도시놀이개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며, ‘과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시간낭비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참여형 퍼포먼스 작품이다. ‘혼자만 멍때리는 것이 불안하다면 다 같이 모여서 하면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시작되었다.
□ 서울시는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할 진정한 멍때리기의 대가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대회 10주년’을 기념해 참가 규모를 80팀으로 확대한 데 이어, 2025년 총 80팀(1팀당 최대 3명 참가)을 선발할 예정이다.
□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8일(금) 10시부터 26일(토) 12시(정오)까지 멍때리기 대회 공식 누리집(www.spaceoutcompetition.com)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thespaceoutcompetition)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3천 팀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접수하는 것이 좋다. 최종 명단은 4월 28일(월) 10시에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공지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 선수는 신청 사유를 중점으로 검토하되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 직업의 사람들이 어우러지도록 선발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결원이 생길 때에는 현장 신청으로 충원한다.
○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이메일(spaceoutcompetition@gmail.com)로 하면 된다.
□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대회가 진행되는 90분 동안 어떤 행동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 대회 시작 전, 멍때리기 대회를 만든 시각 예술가 웁쓰양의 개회 퍼포먼스를 감상한 후 기체조로 간단하게 몸을 푸는 시간을 갖는다.
□ 대회 중에 선수들은 말을 할 수 없고 대신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4개의 카드를 제시해 물, 부채질 등 총 4가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멍때리기에 실패하면 ‘퇴장 카드’를 받고 전통 무관 복장을 한 심판관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끌려 나간다.
○ 색깔 카드는 ▴졸릴 때 마사지를 받는 ‘빨강 카드’ ▴목마를 때 물을 받는 ‘파랑 카드’ ▴더울 때 부채질 서비스를 받는 ‘노랑 카드’ ▴기권 및 기타 서비스 요청을 표현하는 ‘검정 카드’가 있다. 흰 가운을 입은 진행 요원은 각 카드의 색깔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회 우승자는 ‘예술점수(현장 시민투표)’와 ‘기술점수(심박수 측정)’를 종합해 선정된다. 참가자들은 암밴드형 심박 측정기를 착용하고, 15분마다 측정된 심박수 그래프를 바탕으로 기술점수를 받게 된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투표해 예술점수를 매기고, 집계된 점수를 바탕으로 상위 10팀을 선정한다. 이 10팀 중 기술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1, 2, 3등과 특별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 심박수 그래프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거나 점진적으로 하향곡선을 나타내는 경우를 우수한 그래프로 평가한다. 특히 2023년부터 도입한 그룹 운동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되는 암밴드형 심박 측정기를 활용하여 더욱 정확하게 심박수를 측정할 예정이다.
○ 1등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2~3등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참가선수 전원에게도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 또한 대회 이후 19시부터 40분간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한강쉼표 명상」을 운영한다. 요가,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싱잉볼 명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사전신청은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공식누리집: www.festa-ddooddoo.com)
□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한강을 바라보며 복잡한 생각을 비워내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이 일상 속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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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맞춘 멘토링!…서울시,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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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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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이 획일적인 멘토링이 아닌 개인별 학습 역량에 맞춘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교육 사다리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서울시는 2024년 북한이탈청소년과 한부모가정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을 2025년부터 서울런 이용 중학생 전체로 대상을 확대했다. 모집 인원도 연 1,000명으로 확대했으며, 과목도 기존 영어에 수학을 추가해 서울런 이용자의 학습을 적극 지원 중이다.
□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형성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카카오톡 등 메시지를 통한 지속적인 출석 체크와 모니터링, 질문과 역질문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밀착 소통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방법을 익히게 하고 취약한 부분을 분석해 맞춤형 문제와 강의를 제공한다.
□ 인터넷 강의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양질의 예시 문제 10만 개 이상을 제공해 서울런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난이도별로 분류된 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 멘토링은 주 4회(회당 90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영어와 수학 중 선택한 과목을 3개월 단위 기수제로 운영한다.
○ 1기(3월~5월)에 신청했던 참여자도 다른 기수에 연이어 신청할 수 있다.
□ 한편, 시는 2024년 시범운영 결과를 통해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의 효과를 확인했다. 진단평가 점수(300점 만점) 평균이 118.3점에서 멘토링 후 188.8점으로 74.5점 상승했으며, 성적·자신감이 향상됐다고 답한 학생이 83%에 달했다.
□ 또한 맞춤형 지도 등 효과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88.1%, 수업을 통해 필요하고 유익한 지식을 얻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84.8%로 참여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 시험 성적이 크게 상승한 사례도 많았다. 1학기에 20점을 받았으나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으로 취약점을 파악하고 학습해 2학기 중간고사에서 무려 68점으로 성적이 오른 멘티 등 눈에 띄는 효과가 있었다.
□ 덕분에 학부모도 크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별도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자발적으로 카톡 메시지 등으로 “공부에 자신감도 붙었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표하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은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멘토링 제공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학생의 경우 인터넷 강의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모르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학생들에게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 서울런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멘토님이 친구 같아서 대화하기도 편하고 질문하기도 쉬웠어요.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퀴즈도 자주 내주셔서 모르는 부분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수준에 맞추어 천천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참여 학생 -
# “학원을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이 온라인과 카톡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교나 학원 진도를 따라잡기 힘들었는데 수준에 맞춘 문제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시고 복습도 할 수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실시간 맞춤형 멘토링’ 참여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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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장벽 넘어 K-뷰티 진출 교두보로'…서울시, 뷰티 유망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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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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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뷰티허브, DDP패션몰 내 조성, 5월부터 본격 가동…디자인~유통~수출 등 전 과정 지원
- 올해부터 ‘서울뷰티허브 2025 지원사업’ 시작…뷰티 중소기업 총 100개사 선정
- ▴기능성 화장품 ▴기초 ▴헤어·바디 ▴메이크업 ▴뷰티테크 등 1차 참여기업 4.24까지 모집
- 시, “K-뷰티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서울시가 K-뷰티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통합지원 플랫폼인 ‘서울뷰티허브’를 DDP패션몰 3층(중구 마장로 22)에 오픈했다.
□ 서울시는 유망 뷰티 기업의 디자인, 유통, 수출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서울뷰티허브(Seoul Beauty Hub)’를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시, 콘텐츠 제작, 수출상담회 등 마케팅, 유통 지원을 비롯해 최근 미국발 글로벌 '관세장벽'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도록 수출 인증, 전략 코칭 등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 시는 DDP패션몰 3층에 조성한 ‘서울뷰티허브’를 유망 중소 뷰티 기업을 위한 마케팅·유통·수출지원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서울뷰티허브는 ▴글로벌마케팅지원실(국가별 트렌드 분석 및 수출 컨설팅을 제공하는 해외진출 정보 및 네트워킹) ▴비즈니스라운지(제품 전시와 함께 바이어·인플루언서 홍보 및 매칭을 통한 국내외 판로 지원) ▴생산지원실(뷰티 용기 디자인 정보 제공 및 라벨 제작 지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제품 영상 및 협업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 채널 연계 지원) ▴다목적홀(세미나, 교육 등 전문가 강연과 취・창업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구성됐다.
□ 그간 K-뷰티는 트렌디한 기획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하지만, 뷰티 중소기업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수출 등에 대한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강화조치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더해짐에 따라 해외 진출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진 실정이다.
□ 이에 서울뷰티허브에서는 유망 중소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서울뷰티허브 2025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1차 사업에 참가할 기업 50개 사를 오는 4월 24일(목)까지 모집한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1・2차로 나눠 뷰티 중소기업 총 100개 사를 선정해 전시·수출·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1차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차 모집은 8월 중 50개 사를 선정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참여 기업들은 서울뷰티허브 내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상설 전시와 순환형 테마 전시를 바이어 및 인플루언서를 겨냥한 체험존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바이어와 직접 연결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도 참여해 미국·일본·유럽 등 K-뷰티 수요가 높은 국가의 바이어와 직접 연결되는 기회를 받는다.
□ 특히, 국가별 인증 컨설팅, 통관 절차 지원, 수출 전략 및 기업애로 사항 코치 등 실무형 프로그램도 병행되는 만큼, 중소 뷰티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역량 강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서울뷰티허브 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와 영상 장비를 통해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과 AI 기술 기반의 영상 편집과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근 동대문 상권과 연계한 브랜드 팝업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참여기업 모집은 ▴기능성 화장품 ▴기초 ▴헤어·바디 ▴메이크업 ▴뷰티테크 등 5개 분야에서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중소 뷰티 기업이며, 기술 기반의 뷰티테크 기업도 포함된다.
○ 단, 수입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적 가치 실현기업이나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은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신청 희망기업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고시 공고에서 제출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네이버폼(https://naver.me/FeXLjW11)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한편, 서울뷰티허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지원사업 참가기업뿐만 아니라 뷰티 관련 기업·대학·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오는 서울뷰티허브 누리집(5월 오픈 예정)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최근 미국발 상호관세 후폭풍으로 유망 중소 뷰티 기업들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디자인, 유통, 수출 등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수출 인증, 전략 코칭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책들까지 마련해 서울뷰티허브가 K-뷰티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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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쇼핑 패턴에 딱 맞춘 피해예방! 온라인쇼핑 자가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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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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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자가 점검’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돕기 위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단계별로 '①성별 → ②연령대 → ③구매유형 → ④결제유형 → ⑤물품유형'을 선택하고 결과보기를 클릭하면 ‘구매 전 유의사항’,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과 함께 동일한 소비 유형의 실제 피해 건수, 평균 피해 금액, 처리결과 등 통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자가 점검’ 서비스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의 ‘상담실 > 온라인 쇼핑 자가 점검’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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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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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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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란?
일상에 쉼표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공연입니다. 2025년 5월 7일(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대중가요부터 발레, 마술,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월 테마에 맞게 진행됩니다.
[5월 엄마 아빠의 퇴근길]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연을 서울광장에서 함께해요 5월 7일 18시 30분 서울광장에서 만나요
□ 5월 공연 일정 및 내용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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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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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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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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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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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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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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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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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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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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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수)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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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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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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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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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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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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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탭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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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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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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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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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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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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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한만호/아리엘/도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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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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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수)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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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트 브라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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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악기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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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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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엠제이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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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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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일정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 홈페이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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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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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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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울야외도서관 미리보기 🎥
독서는 HIP하다! 도심 속 자연에서 누리는 펀(FUN)한 독서를 할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드디어 펼쳐집니다!
서울야외도서관,
올해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까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STORY PARK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여유와 행복을 채워가세요🌈
📅 개장일시 광화문 책마당/책읽는 맑은 냇가 𝟐𝟎𝟐𝟓.𝟒.𝟐𝟑.(수) ~ 𝟒.𝟐𝟕.(일) 𝟏𝟐시~𝟐𝟏시 책읽는 서울광장 𝟐𝟎𝟐𝟓.𝟓.𝟒.(일) ~ 𝟓.𝟔.(화) 𝟏𝟏시~𝟏𝟖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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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국 최초 공공북클럽 힙독클럽과
내가 있는 곳이 도서관이 되는 팝업야외도서관까지
색다른 독서활동이 준비되어있으니 HIP!하고 FUN하게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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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행 본 서울소비경기지수(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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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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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동향 (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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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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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구의 날 기념행사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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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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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2025. 4. 20. 여의도공원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부르는 우리의 노래 14:0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속 감동을 그대로!
지구를 위한 도레미 송 함께 불러요 
 함께 그리는 우리의 힘 11:00-14:00
둥글게 모여 ’나의 지구‘를 그려주세요 
 함께 즐기는 우리의 지구 11:00-17:00
참여단체,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가 준비한 지구 살리기 미션!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지구의 날 행사는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최소화 합니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 음료를 제공합니다
 텀블러 세척기 서비스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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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로봇수술 1위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MOU…15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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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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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튜이티브 서지컬, 향후 5년간 150억 원 증액 투자, 100명 추가 고용 예정
- DMC 수술혁신센터, 국내1호 서비스형 외투지역(’17.)…100억 원 투자 이행 완료
- 연구개발 등 신규사업 추진 시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관련 법령 따라 인센티브 지원
- 시, “양자·AI·로봇 등 신성장동력 기업 유치를 통해 글로벌 Top5로 도약할 것”

□ 서울시가 로봇수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150억 원(FDI: 외국인직접투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 서울시는 4월 16일(수) 오전,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美 수술 로봇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150억 원의 증액 투자 및 신규 고용 등을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체결식에는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글렌 버보소(Glenn Vavoso) 인튜이티브 서지컬 아시아 지역 총괄 수석부사장, 최용범 인튜이티브 서지컬코리아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작은 절개를 통해 로봇 보조시스템을 이용하는 수술기법인 ‘최소침습(Minimally invasive surgery)’ 수술과 로봇 수술 분야 선도기업이다. 앞서, 시와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지난 2017년 로봇수술 교육 서비스 사업 및 로봇수술 기법을 개발하는 수술혁신센터 설립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증액 투자와 전문 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 관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시는 DMC 첨단산업센터에 위치한 ‘인튜이티브서지컬 수술혁신센터’를 전국 최초로 지난 2017년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해 산업부와의 매칭을 통해 5년간(’17.~’22.) 임대료 일부를 지원했다.
○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첨단 수술로봇 ‘다빈치(Da Vinci)’를 활용해 국내외 의료진을 양성하는 수술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100억원), 고용창출(149명) 등 서울 경제 발전에 기여 해왔다.
○ 아울러, 그간 국내외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2,268명을 대상(’24년 말 기준)으로 로봇수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로봇수술시스템을 기증해, 방문 시민 누구나 수술용 로봇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향후 5년간 ‘수술혁신센터’ 기능 고도화 및 신규사업 추진 등을 위해 서울시에 150억 원을 증액 투자하고, 10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 시는 이에 대해 인튜이티브 서지컬社가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술혁신센터의 입주기간(’17.~’27.)을 5년 연장(’27.~’32.)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연구개발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경우 시는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정부와 협력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 글렌 버보소 인튜이티브 서지컬 아시아지역 총괄 수석부사장은 “서울시와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MOU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인튜이티브는 한국에서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고, 로봇 보조 수술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경제의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증액 투자를 결정해 주신 인튜이티브 서지컬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자·AI·로봇 등 신성장동력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공격적으로 유치하여, 서울이 글로벌 Top 5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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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 따릉이, ‘쏘카’ 앱에서도 간편하게 대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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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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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 활성화와 이용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쏘카와 연계하여, 4월 16일부터는 시민 누구나 쏘카 앱으로 간편하게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5만여 대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이하 쏘카)’ 앱에서 ‘따릉이’ 이용권 구매와 대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공공자전거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쏘카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 뒤, 기존 따릉이 회원은 쏘카 앱에서 따릉이 ID를 연계할 수 있으며, 따릉이 앱 회원이 아닌 경우 회원가입까지 쏘카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쏘카 앱 메인 화면의 자전거 탭으로 이동하면, 인근 지역의 따릉이 아이콘이 표시되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 서울시와 쏘카는 2024년 7월 따릉이 이용 활성화 및 이용 시민의 접근성 향상, 편의 개선을 위해 쏘카 앱에서도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자전거 대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계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연계 이용처 확대로 시민들의 따릉이 이용과 결제가 더욱 편리해진 만큼, 그간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았던 시민들도 더욱 친근하고 편리하게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누적 회원수 1,000만 명의 높은 이용자 수로 접근성이 높은 민간기업 쏘카의 장점을 흡수하여 따릉이 이용자 신규유입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쏘카는 2025년 5월 말까지 따릉이 연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 앱에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일권 △180일권 △365일권에 한해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 서울시는 2020년에 ㈜티머니와 따릉이 서비스를 최초 연계하였고, 이후 ’24년 민간 금융 앱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도 연계하였으며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년 쏘카와 함께 따릉이 서비스 연계에 나서면서 따릉이의 공공자전거 사업 외연 확장의 의미가 깊다.
□ 또한 ’23년 ㈜티머니에서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24년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따릉이 앱에서 현대백화점 H.point를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민간 기업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따릉이를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활용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정적이고 손쉬운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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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고 찾기 쉽도록”… 서울 지하철 호선별 노선도 40년만에 새옷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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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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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1호선 개통 이후 지속적인 연장과 확장을 거듭해 서울지하철 1~9호선 포함 이젠 23개 노선이 된 ‘호선별 노선도’ (이하 ‘단일노선도’)가 40년만에 새 옷을 갈아입고 서울시민의 더 편리한 길잡이 역할을 시작한다.
○ ‘단일노선도’는 지하철 전동차, 승강장 내부와 안전문 등에 부착된 각 호선별 노선도다. 단일노선도에는 역명(한,영,중,일 표기)과 역별 환승가능 노선, 편의시설 등이 표기돼 있다.
□ 현재 단일노선도는 역위치와 노선 이동방향, 지자체 경계 등 중요 지리 정보 파악이 어렵고 호선별 표기체계(범례, 급행, 환승 등)가 통일되지 않아 초행길이나 어르신 등 이동시 불편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역별 번호와 다국어 표기도 부족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실제 지하철 1호선은 개통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18㎞ 길이에 102개 역이 4개 광역지자체에 걸쳐있는 초장거리 노선이 되었으나 표준화된 디자인이 없어 시민 이동시 어려움이 발생했다.
□ 이에 서울시는 시각·색채·정보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수차례 검토를 거쳐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노선도’ 표준디자인을 개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부착 예정이다. 신형 단일노선도는 가로형, 세로형, 정방형(안전문 부착형)의 3가지 형태다.
○ 자문에 참여한 최성호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선보인 단일노선도는 약자동행 디자인 원칙을 반영, 통일성 있는 서울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새로운 서울서체인 ‘서울알림체’를 활용해 디자인과 가독성을 한단계 높였다”고 말했다. 정진열 국민대학교 AI 디자인학과 교수는 “개선된 디자인의 단일노선도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신형 단일노선도’는 색각이상자도 쉽게 구분가능한 색상체계와 함께 환승라인을 신호등방식으로 표기하고, 또 외국인의 이용을 돕기 위해 역번호를 표기하는 등 전체적으로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서울과 타 지자체의 경계, 한강 위치와 분기점 등 서울의 중요한 지리적 정보를 반영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는 평가다.
○ 또한 미니맵의 표시방법과 범례에 포함된 정보의 조정을 통해 핵심 정보 위주 제공으로 단일노선도의 인지성을 높였다.
□ 이외에도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시청, DDP, 남산서울타워 등 서울 대표명소에 대한 독창적 디자인의 픽토그램 14종을 개발해 노선도에 적용하고 관련 굿즈도 개발·제작할 예정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지하철을 통해 서울 대표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보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실제 프랑스 파리의 경우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시 파리 대표명소와 경기장을 픽토그램으로 안내해 정보전달은 물론 프랑스 생활과 예술을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 특히 이번 신형 단일노선도에는 서울시가 MZ세대의 감각을 담아 새롭게 개발한 ‘서울알림체’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서울알림체’를 적용한 단일노선도는 시민들이 노선도 내 작은 역명 표기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단일노선도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정보안내체계로 완성되어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알림체’는 자연스러운 손글씨 형상과 섬세한 곡선 모양의 획, 이음 구조를 적용한 것이 강점이다.
□ 또한 신형 단일노선도는 세계 최초로 승강장 안전문에 설치된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통해 영상형태로도 선보여 서울시의 우수한 공공디자인 역량과 한국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우선 여의도역(5호선) 승강장에 LG디스플레이의 55인치 투명 OLED 패널 총 32대를 설치하고 여의도역 운영시간대에 가동하며, 기존 안전문의 개방감은 유지하고 동시에 노선도와 운행 방향, 비상탈출 안내까지 제공해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는다.
○ 투명 OLED 설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통한 ‘신시장 창출형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일환이며 가동은 서울교통공사가 맡는다.
□ 한편, 서울시는 2023년 23개 노선(624개 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서울지하철 노선도’를 개발, 전 노선과 역사에 적용을 완료했다. 고령자와 색각 이상자도 많은 노선과 환승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8선형’ 디자인을 적용, 실제 역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55%, 환승역 길찾기는 최대 69% 단축했다는 평가다.
○ 또한 신형 전체노선도는 2024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지하철 신형 단일노선도는 전체노선도의 특징인 약자 동행을 이은 읽기 쉽고 보기 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라며 “향후 전동차, 승강장은 물론 굿즈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활용돼 신형 전체노선도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아이콘으로 글로벌 도시 위상강화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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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센터 악취측정 결과(2025년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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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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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물재생센터 악취측정 결과 2025년 1분기 물재생센터 악취측정결과
- 검사지점 : 4개 물재생센터(중랑, 난지, 탄천, 서남) 부지경계
- 검사일시 : '25.3.24.(중랑,탄천)), '25.3.25.(난지, 서남)
- 검사항목 :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22개항목)
- 검사기관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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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유기업·단체 (재)지정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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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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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고 제2025-1266호
「2025년 공유기업·단체 (재)지정 사업」공모
서울시에서는 공유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공유(共有) 촉진 조례」 제8조 규정에 따라 2025년도 「공유기업·단체 (재)지정 사업」 공모를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5년 4월
서울특별시장
지정 공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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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맞아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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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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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 고양이)대상으로 2025년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 시는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에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무상 공급하며, 보호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시술료 1만 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 참여 동물병원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별로 배부된 백신이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동물병원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되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는 동물등록증이나 인식표를 지참하여 동물병원에 방문하여야 하며,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먼저 동물등록을 하고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받아야 한다.
○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이 아니기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이 가능하다.
□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 가능하며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백신접종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국내 광견병 표준 방역지침에 따라 매년 1회씩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동물과 접촉 우려가 높아지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동물의 건강과 시민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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