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의 정신과 위엄이 깃든 현충사에서 가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주간의 정취와는 또 다른 야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구성했다. 국악, 가곡과 아리아의 밤과 재즈 무대를 감상할 수 있고 디지털라이팅 아트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 메인프로그램 :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하는 국악의 향연과 국내 대표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2. 부대 프로그램 : 전시 <성웅, 빛이 되다.> : 이순신 장군님의 정신, 충(忠),효(孝),애(愛)를 모티브로 디지털라이팅 아트를 구성, 관람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자 한다.
3. 소비자 참여 이벤트 : 체험프로그램 <나라를 위한 마음이 곧 후대를 위한 마음> : 나라, 국민을 사랑했던 이순신 장군처럼, 후대를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마음으로 '업사이클링' 주제로 일상 속 소품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