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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 교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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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수문장은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문과 경복궁 등 국왕이 임어(생활)하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였다. 수문장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광화문을 여닫고 근무교대를 통하여 국가의 중심인 국왕과 왕실을 호위함으로써 나라의 안정에 기여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수문장 제도가 확립된 시기는 조선 예종 1년 (1469년)으로 그 이전까지는 중앙군인 오위(五衛)의 호군(護軍)이 궁궐을 지키는 일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재현하는 본 행사의 시대배경은 수문장 제도가 정비되는 15세기 조선전기로 당시 궁궐을 지키던 군인들의 복식과 무기, 각종 의장물을 그대로 재현하도록 노력하였다. 역사시대 최고수준의 왕실문화를 복원, 재현하는 일은 그 자체가 지닌 역사와 전통문화의 교육적인 요인을 활용함과 동시에 전통문화를 관광자원화하여 수준 높은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되어야 할 주요 문화사업이다.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우:03045)
연락처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http://www.chf.or.kr
기본정보
주최자 정보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주최자 연락처02-3210-1645~6
주관사 정보한국문화재재단
주관사 연락처02-3210-1645~6
행사시작일20240101
행사종료일20241231
공연시간수문장 교대의식 10시, 14시
광화문 파수의식 11시, 13시
수문군 공개훈련 9시35분, 13시 35분
행사장소경복궁 흥례문 광장, 광화문
이용요금무료
행사소개
2002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행사이다. ‘조선왕조실록’ 예종(睿宗) 1년(1469) 수문장제도의 시행 기록을 역사적 근거로 하여 재구성된 이 행사는 당시의 복식 및 무기 등을 복원하여 조선 전기(前期)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내용
*상설행사 수문장 교대의식 10시, 14시(소요시간 20분) 광화문 파수의식 11시, 13시(소요시간 10분) 수문군 공개훈련 9시35분, 13시 35분(소요시간 15분) *특별 기획행사 1.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일시: 매년 3월 중 장소: 경복궁 흥례문 일원 내용: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갑사취재체험 등 2. 궁궐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일시: 매년 10월 중 장소: 경복궁 흥례문 일원 내용: 조선시대 어전사열 및 진법을 활용한 호위군 배치, 무예시범 행사 ※ 세부 행사 일정 및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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