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영면한 도시 아산에서 '이순신 장례행렬'을 재연한다. 또한 故박동진 명창의 '이순신가'를 복원한 이봉근 명창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가'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 보존회의 '충무공 현충 제례악'까지 어디서도 못볼 귀한 공연들까지 여러분들께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충효애 치유관광더하기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11월 17일(1일차)<사전행사>
-기획전시: 이순신의 장례식에 초대합니다展(17~19 상설)
-인문학콘서트: 이별이 아닌 만남, 죽음
-체험프로그램: 꼭두,만장, 방상시 탈비누 만들기 체험(17~19 상설)
-후소리연습: 19일 발인반차(행렬) 후소리 사전연습

11월 18일(2일차)<전일행사>
-순국선포식: 이순신 순국제전을 알리는 기념행사
-견전의: 발인전 빈전에서 마지막으로 올리는 제례
-특별공연: 성웅 충무공 이순신가(판소리), 충무공 현충제례악
-체험프로그램: 음복나눔행사, 가훈써주기, 만장쓰기 퍼포먼스, 액운타파 포토존
-후소리연습: 19일 발인반차(행렬) 후소리 사전연습

11월 19일(3일차)<메인행사>
-이순신 장례행렬: 700명 규모의 발인반차 행렬, 선소리꾼 공연, 생중계
-노제의: 장례행렬 중 온양민속박물관에 들러 이순신 장군의 지인들이 나와 문상하는 퍼포먼스진행
-천전의: 피날레공연, 방상시 퍼포먼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