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21코스 산동-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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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21코스는 15.1km다. 전남과 전북을 잇던 구간으로 난이도는 중급이다. 걷는 길에서 더 빠르게 가기 위한 길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지금은 임도로 변한 옛 19번 국도로 밤재를 넘는다.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를 조망하며 걷다가 견두산 아래 편백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나무를 만나고, 특히 이른 봄 현천마을에 이르면 돌담길 따라 산수유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오일장(2일, 7일)을 만난다면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94-3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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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안내 | 061-781-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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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없음 |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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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5)](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5/2791525_image2_1.jpg)
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5)
![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4)](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6/2791526_image2_1.jpg)
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4)
![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3)](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8/2791528_image2_1.jpg)
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3)
![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1)](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2/2791532_image2_1.jpg)
지리산둘레길21코스_전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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