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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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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2코스, 팔공산올레 7코스가 개발되어 총 9개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은 2009년 10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450여년전 순흥안씨 일족이 마을을 만든 내동마을에서 출발한다. 좁은길을 따라 올라가면 고려조 안유 선생의 후손인 안향이 애지중지한 수령 500여년의 노거수 '안정자'를 만난다. 이어 농로를 걸어 인천사람 채선용의 후손들이 세운 추원재에 도착한다. 조선 인조 때 선비 채명보를 기리는 성재서당은 쉬어가기 좋다. 가을철에는 미대동의 황금들녘을 만끽할 수 있다. 도로 건너편에는 '거북바위마을'로 불리는 구암마을. 이곳에서는 농촌의 일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주소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우:42008)
연락처053-985-8030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http://dgcn.org/
기본정보
문의 및 안내대구녹색소비자연대 053-983-9798
유모차 대여 여부없음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없음
코스안내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 구암마을 입구 - 구암마을 동화천변 - 미타사 - 내동 굴다리 - 내동 보호수 - 추원재 - 성재서당 - 미대동버스정류장
* 소요시간 : 6.7km, 2시간 30분 내외(편도코스)
*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며, 눈길 닿는 곳곳 팔공산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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