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평생을 경찰관으로 살아온 김진우는 어느 날 무기 밀수 조직의 소금천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소금천은 김진우의 추격을 받자 깡패 보스 황룡을 찾아가 보호를 부탁하고 대신 신흥 깡패 조직인 백두를 처치해 주기로 한다. 이를 백두의 패거리 허국부가 알게 되고 암흑가에서는 세력 다툼이 일어난다. 황룡의 아지트에서 숨어 있던 금천은 우연히 은하를 만나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금천을 쫓던 허국부는 금천이 은하를 데려다주는 현장을 덮치다가 은하의 어머니를 살해한다. 이에 분노한 금천은 허국부와 격전을 벌인다. 양 패거리들간의 싸움이 시작되고 뒤늦게 도착한 진우는 이들을 포위한다. 자기들끼리 싸움으로 패거리들이 모두 죽고 진우는 금천의 시체를 안고 오열하는 자신의 딸 은하를 만난다. (박민) 반평생을 경찰관으로 살아온 김진우는 어느 날 무기 밀수 조직의 소금천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소금천은 김진우의 추격을 받자 깡패 보스 황룡을 찾아가 보호를 부탁하고 대신 신흥 깡패 조직인 백두를 처치해 주기로 한다. 이를 백두의 패거리 허국부가 알게 되고 암흑가에서는 세력 다툼이 일어난다. 황룡의 아지트에서 숨어 있던 금천은 우연히 은하를 만나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금천을 쫓던 허국부는 금천이 은하를 데려다주는 현장을 덮치다가 은하의 어머니를 살해한다. 이에 분노한 금천은 허국부와 격전을 벌인다. 양 패거리들간의 싸움이 시작되고 뒤늦게 도착한 진우는 이들을 포위한다. 자기들끼리 싸움으로 패거리들이 모두 죽고 진우는 금천의 시체를 안고 오열하는 자신의 딸 은하를 만난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