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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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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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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 및 온라인으로의 진출 지원을 위한 “2024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모집내용 ※ 집중지원 마감, 일반지원만 신청 가능
ㅇ 일반지원: 8종 프로그램 중 2개 항목을 선택, 심사결과에 따라 1개 항목 지원
-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6종): 온라인 소비자 조사평가, 상품디자인 개선,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제작 지원, 크라우드 펀딩 지원, 해외판로 개척 지원
- 홍보마케팅지원(2종): 라이브커머스, 입소문마케팅
□ 신청대상 :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연령제한 없음)
□ 신청기간 : 2024. 6. 3.(월) ~ 6. 21.(금) 18:00
□ 문의연락처
-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 02-779-9650
- 홍보마케팅지원: 02-4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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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MD상담회(10월까지 상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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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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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24년 5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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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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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 6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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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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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패션을 입다"…4,000㎡ 'DDP 쇼룸'에서 서울라이프 스타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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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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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표 패션 기반의 복합문화공간 ‘DDP쇼룸’ 5.27(월) 개관…동대문 상권에 활력
- 1층은 시민·관광객 타깃 B2C 체험공간, 2층은 동대문 도매상권 연계 B2B 쇼룸 운영
- 5.27~6.30 서울 대표 패션 4개 브랜드와 특별전시…SBA, 공식 앰배서더 300명 위촉
- 오 시장 “서울의 패션 경험하는 매력적 공간이자 패션·뷰티산업 거점으로 운영”
□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패션과 예술, 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테마 전시를 선보이는 ‘쇼룸’이 들어선다. 시즌별 패션 아이템 신상품 전시뿐 아니라 패션 셀러에게 무료로 샘플을 대여해 주거나 룩북·릴스 등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DDP 디자인랩 1~2층에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을 마련하고 5.2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과 관광객, 동대문 상권과 연계해 바이어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패션복합문화공간’이다.
□ ‘DDP 쇼룸’은 디자인랩 1~2층 약 4,000㎡ 공간에 패션의 영감이 피어나는 ‘동굴(Cave)’을 컨셉으로 조성됐다. 쇼룸은 동대문 클러스터 중심에 위치한 DDP를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랜드마크로 각인시키고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1층에서는 시민·관광객을 대상으로 패션 브랜드 전시와 쇼핑, 첨단 테크 서비스·제품 체험을 제공하는 B2C 공간이 운영되며, 2층에는 동대문 상권과 연계한 도매 브랜드 쇼룸과 패션창업자 양성을 위한 B2B 공간이 마련됐다.
○ ‘멀티샵(1층)’은 상설 패션 의류 및 잡화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팝업존’은 뷰티·패션 테크기업의 팝업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 ‘샘플스토어(2층)’에서는 동대문 시즌별 패션 아이템 신상품이 전시되고, 패션 셀러라면 누구나 무료로 샘플 대여를 할 수 있다.
(명절 당일 제외, 10:00~19:00 운영)
○ ‘스튜디오(2층)’에서는 패션 상품 및 룩북, 패션 릴스 촬영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동대문 기반 젊은 창업자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패션 셀러 및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개관일인 5.27.(월)에는 SBA 주최로 DDP 쇼룸 공식 개관식이 열린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3백여 명이 참여하며 쇼룸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패션 포토부스 체험’, ‘만무담(만원에 무제한 옷 담기)’ 등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 서울경제진흥원은 앞서, DDP 쇼룸 타깃 고객인 패션·뷰티 분야 크리에이터 3백여 명을 공식 앰배서더(Ambassador)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DDP 쇼룸 바이럴마케팅, SNS 홍보 등에 협력하며, 스튜디오 대관·공식행사 우선 초청 등 혜택을 받게 된다.
□ ‘DDP 쇼룸’ 개관을 기념해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4개 사(NEGATIVE THREE, SEEN, WESKEN, JOEGUSH)와의 콜라보 특별전시 <Dicey Shift(모험 이행)>가 5.27.(월)부터 6.30.(일)까지 진행된다.
○ DDP 쇼룸의 개관 특별 전시는 일상에서 패션의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을 전시 아트웍으로 재구성하여, 패션 브랜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서울 패션이 지향하는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다.
※ ‘Dicey Shift’는 ‘모험 이행’ (여럿이 모여 더욱 모험적인 의사 결정이 이루어짐)을 통해, 일상 속 경험들이 창작의 영감과 원동력이 되는 순간을 의미
□ 서울경제진흥원은 DDP 쇼룸을 찾은 시민들에게 서울 패션의 트렌드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1층에 있는 멀티샵에서 개막 특별 전시 참여 브랜드와 서울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개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 오세훈 시장은 “DDP 쇼룸은 세계인에게 서울의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쇼케이스이자 뷰티·패션 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만의 개성 있는 패션·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즐기고 체험하면서 그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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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K-푸드 한자리…세종로공원 문 두드려요!''…「K-푸드 페스티벌 넉넉」 2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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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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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페스티벌 넉넉 자세히 알아보기(클릭)
매주 수~일 16~21시,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이색 K푸드 메뉴 한자리에
총 16대의 한식 트럭과 포토존, 야외무대 등 마련… “서울의 맛과 멋 즐겨요”
개장 기념 29일 저녁, 요들, 바이올린, 마술, 싱어송라이터 등 콘서트도 열려
시, “다양한 한식 한데 맛볼 수 있는 K-푸드 페스티벌…편히 즐길 수 있는 축제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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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한국 음식(K-푸드)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치베이컨치즈전, 누룽지 닭강정 등 이색적인 한식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푸드 페스티벌이 서울에서 펼쳐진다.
□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강달빛야시장’을 올해부터 한식 특화 컨셉의 상설 푸드마켓으로 개편해 오는 5월 29일(수)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종로구 세종대로 189)에서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이하 ‘넉넉’)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내년 5월까지 선보이는 ‘넉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에서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 반포한강공원·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달빛야시장’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 디저트를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공예가들의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여왔었다. 지난해 상(5~6월)·하반기(9~10월) ‘한강달빛야시장’에는 약 6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은 바 있다.
□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넉넉’은 ① 한국 고유 정서인 넉넉한 인심에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가진 후한 성격 ② 외국인들도 친근하게 한식에 문을 두드린다(knock-knock)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정했다. 시는 최근 K-푸드를 즐기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의 다채로움과 이색적인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 앞서, 시는 5월 9일(목)에 푸드트럭 최종 심사를 위한 현장 품평회를 열어,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등의 전문 심사위원 5명과 푸드 인플루언서 6명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16팀의 푸드트럭을 선발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음식을 선보이기 위한 심사위원과 인플루언서들의 상인별 피드백도 진행했다.
□ 16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이번 ‘넉넉’ 행사에서는 김치베이컨치즈전, 크림치즈 곶감말이, 누룽지 닭강정, 꿀인삼 쉐이크, 오미자 에이드 등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식・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의 하나로, 일회용품 쓰레기를 절감하고자 판매 음식은 다회용기로 제공된다.
□ 또 푸드트럭과 함께 방문객들이 음식을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 식음공간, 포토존, 무대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운영한다.
○ 특히 오는 6월까지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의 RJ(알제이) 포토존을 운영한다. 알제이가 8m 크기의 커다란 메가 알제이로 변신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 BT21: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로, 그 중 RJ는 요리하는 것도, 맛보는 것도 모두 좋아하는 미식가 알파카 캐릭터이다.
○ 글로벌 종합음료기업 코카-콜라와 협업한 행사장 조성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을 예정이다. ‘넉넉’ 콘셉트에 맞게 갓을 쓴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함께하는 포토월도 방문객을 반길 예정이다.
□ 아울러, 방문객들의 결제 편의를 위해 ▴국내 카드 ▴국내 간편결제(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토스페이 등)뿐 아니라 ▴해외카드(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JCB) ▴해외 간편결제(UnionPay, WeChat Pay, Alipay) 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많은 인원의 방문 시 주문대기 해소 등 원활한 결제 및 주문관리를 위해 행사장 내 통합 키오스크가 설치된다.
○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키오스크에서는 영어·중국어·일본어로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 원활한 주문·결제 및 신속한 음식 제공을 위해 현금 결제는 제한된다.
□ 한편, 29일(수)에는 ‘넉넉’ 개장을 기념해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세종로공원에서 ▴요들 ▴바이올린 ▴마술·서커스 ▴싱어송라이터 등의 무대로 구성된 콘서트도 진행된다.
□ 우천 시 또는 혹한기·혹서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 일정 등「K-푸드 페스티벌 넉넉」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nock-knock.kr) 및 인스타그램(@knockknock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넉넉’ 행사 기간 중 세종로공원 인근 교통 혼잡을 고려해 축제 방문 시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 세종로공원은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다.
□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넉넉」은 다양한 한식들을 한데 맛볼 수 있는 K-푸드 페스티벌”이라며 “접근성이 좋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상설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식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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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피노베이션 챌린지…손 안에서 시작하는 금융혁신 아이디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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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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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금융사 공동개최 유일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인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공모 시작
- 신한금융그룹 참여 그룹사 신한은행,카드,투자증권으로 대폭 확대해, 협업 기회 다각화
- 금융사 현업부서와 금융혁신 서비스 고도화시켜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 전폭적인 지원
-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체계적 육성프로그램 지원, 투자유치, 해외진출 기회 제공
□ 서울시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함께 핀테크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용문인「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확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혁신 스타트업이 전통 금융권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잠재력을 실현하고 디지털금융 혁신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서울시와 금융사가 공동개최하는 지자체 차원에서 유일한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이다.
○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서울시에서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할만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며 핀테크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현재까지 총 242개 기업이 피노베이션에 지원했으며, 평가를 통해 2년간 13개 기업이 신한금융그룹과 협업하여 금융서비스 고도화에 참여했다.
□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확장)’ 에는 협업 기회를 다각화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 중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총 3개의 그룹사가 참여하며 금융권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고도화부터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2022년부터 신한카드와 협업을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신한은행과 협업하여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기업을 발굴하였다.
□ 이번 공모 분야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프롭테크* ▲알파, MZ, 시니어 특화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이다. 공모 분야와 연관된 핀테크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매년 핀테크 핵심 분야를 주제로 선정하고 맞춤형 혁신 기술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산업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프롭테크 :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합성어로 부동산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
□ 총 3개 그룹사에서 6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기업은 각 그룹사 현직 유관부서와 사업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체계적인 육성·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각 그룹사와 협업을 진행할 기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기술의 시장경쟁력, 협업 기대도 등을 기반으로 하여 각 그룹사별 2개사, 총 6개 내외의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선발된 기업은 서울핀테크랩의 △전략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 △인턴 채용 프로그램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신한퓨처스랩의 △영역별 전문 멘토링 △데모데이 등 두 개 기관의 차별화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모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 각 그룹사와 협업 및 육성을 거친 기업은 고도화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축제인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에서 우수기업 총 3개 사가 수상한다. 우수 기업은 총 3천만원(각 1천만원X3개사)의 사업화 지원금과 투자유치 기회, 수상 이후에도 그룹사와 지속적인 협업,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 서울핀테크랩은 각종 금융기관 등이 집적한 여의도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에서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핀테크 전문 육성 시설이다. 현재 유망기업 104개사(’24년 5월 기준)가 입주해있으며, 입주기업은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 신한퓨처스랩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2015년 금융권 최초로 출범하였으며, 글로벌 진출 지원 및 투자연계 검토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확장)」에 참가를 희망하는 혁신적인 기술, 실행력을 보유한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은 서울핀테크랩, 신한퓨처스랩 홈페이지에서 6월12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선발 절차 및 일정(안)은 △참가신청: 5월 22일(수)~6월 12일(수) △ 서면 및 대면 평가: 6월 △합격자 통보(6개사 내외): 7월 △협업·육성 프로그램: ~10월 △시상식 개최(3개사): 10월 순으로 진행된다.
※ 서울핀테크랩 : https://seoulfintechlab.kr
신한퓨처스랩 : https://www.futureslab.co.kr
□ 한편 서울시는 지난 3월, 133개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핀테크 부문에서 10위를 달성하였으며, 여의도 서울핀테크랩과 마포 제2서울핀테크랩,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핀테크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피노베이션 챌린지와 같이 혁신 스타트업이 전통 금융과 협업해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실증화하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예비 유니콘 기업이 전통 금융과 협력을 통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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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뷰티 열풍 부는 두바이에 팝업스토어 연다…중동시장 판로확보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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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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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5.23(목)부터 6.12(수)까지 두바이 ‘K-뷰티 팝업스토어’ 참여 중소기업 30개 사 모집
- 현지 주요 유통채널과 비즈니스 매칭, 현지 인플루언서 연계해 입점부터 판매까지 밀착관리
- UAE 시장 분석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 키워나갈 것
□ 서울시가 유망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시장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중소 뷰티기업의 글로벌 성장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K-뷰티에 호의적이며, 수출증가세를 보이는 UAE에 마케팅을 집중 추진 하는 등 글로벌 판로개척에 나선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장품의 UAE 수출실적은 ’19년 1,700만 달러에서 ’23년 8,900만 달러로 증가해, 5년간 약 5배 증가했다.
□ 서울시는 5월 23일(목)부터 6월 12일(수)까지 경쟁력 있는 서울 유망 중소 뷰티기업 30개 사를 모집해 UAE 두바이에 ‘K-뷰티 팝업스토어’를 열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까지 지원한다.
□ 모집 분야는 4가지이며,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UAE 판매채널 입점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K-뷰티 팝업스토어 운영 ▲중동 진출 관련 수출 컨설팅 등이 집중 지원된다. 특히, 유명 뷰티 바이어와의 온라인 상담회와 같은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유통망 입점 지원 기회도 제공된다.
○ 모집 분야는 ▴일반화장품 ▴할랄·비건 화장품 ▴이너뷰티 ▴뷰티테크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선호도 파악 후 샘플 발송 및 제품 인허가 지원 등 일련의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수출경쟁력을 가진 제품이 입점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할 예정이다.
□ 제품 전시와 판매가 가능한 ‘K-뷰티 팝업스토어’는 올해 하반기(’24년 9월 예정) 두바이 쇼핑몰 내 행사장에서 3~5일간 운영될 계획이며,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마케팅 등 지원도 진행될 예정이다.
○ ‘K-뷰티 팝업스토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및 다양한 사전 홍보로 방문자를 모으고, 그 공간에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통해 궁극적으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 이 밖에도 중동 진출 수출 컨설팅, 인허가 관련 교육, 중동 문화권(할랄·비건) 맞춤형 제품상담 등도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 컨설팅의 경우 중동 화장품 시장의 특징 및 성별·연령별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이 제공된다.
□ 특히, 시는 기업선발 과정에서 각종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 초기 창업기업,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친환경, 비동물실험 등) 등에 가산점을 부여해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 중심으로 해외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중동시장 진출을 원하는 참여기업은 5월 23일(목)부터 6월 12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뷰티산업, 유통·수출, 할랄 및 중동 진출 등 분야별 전문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된 30개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 모집 관련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 누리집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글폼 양식(https://forms.gle/JgqwK2Wj2auPDYLMA)에 맞춰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 관련 문의 사항은 sck@shukrankorea.com으로 이메일 문의 또는 070-8095-9930(입점지원·팝업스토어)로 연락하면 된다.
□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달 6일(월)과 7일(화), UAE 출장 중 두바이에서 뷰티·웰니스·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를 발판 삼아 우리 중소 뷰티기업이 중동시장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수출경쟁력을 가진 우리 중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할랄, 비건 등 중동 문화를 고려한 정확한 진출 시장 분석을 통해 해외시장에 안착·성장할 수 있는 장기적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것”이라며, “유망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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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2024년 5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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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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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사랑상품권(광역)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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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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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량 전망호텔 첫번째 숙박체험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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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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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에서 한강교량 전망호텔 첫번쨰 숙박체험자를 공개모집합니다!
ㅇ신청기간 : 2024. 5. 16.(목)~5. 22.(수)(7일 간)
ㅇ신청자격 : 서울시민 누구나
ㅇ시 상 품 : 전망호텔 첫번째 무료 숙박권 1매(4인까지 숙박 가능, 1박, 타인 양도 불가)
※ 2024. 7. 16.(화) 1박 숙박 예정
ㅇ신청방법 :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작성제출(1,000자 내외)
- https://naver.me/GFYIfivw
ㅇ응모주제 : 가족에 대한 감동적 사랑이나 친구와의 감동적 우정 사연 제출
선정되신 경우에는 2024. 5. 28.(화) 전망호텔 개관 홍보 이벤트 행사 시 참여해주셔야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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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제6회 서울별빛캠핑 참여가족 모집안내(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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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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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별빛캠핑 <텐트 밖은 지구, 별> 참여가족 모집(마감되었습니다.)
노을공원의 별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제6회 서울별빛캠핑>으로 초대합니다.
서울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제6회 서울별빛캠핑>은 바쁜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휴식과 여유를,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을 선사하는 행사입니다.
<행사개요>
■ 행사일시: 2024. 6. 8.(토) 14:00 ~ 6. 9.(일) 12:00(1박 2일)
■ 행사장소: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 A구역, 자연물 놀이터 일대
■ 주요 프로그램
1일차: 6. 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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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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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가랜드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별따기 놀이터&오락실
별별 순환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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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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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캠핑 강연&가족 대상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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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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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별자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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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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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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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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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관측(견우와 직녀 등 10개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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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6.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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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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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태양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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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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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침운동(러닝&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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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개요>
■ 모집일시: 2024. 5. 17.(금) 15:00 ~ 선착순 마감 * 5. 21.(화) 선정발표 예정
■ 모집인원: 총 50팀(가족)
■ 모집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 가정 내 초등학생 1자녀 조건 충족 시 유아 자녀도 함께 신청 가능
■ 신청방법: 서울의 공원 별도 링크 구글 폼 통해 신청
■ 참가비용: 3만원(캠핑장 사용료, 주차비, 프로그램 참가비 포함) * 캠핑을 위한 캠핑용품(텐트, 침구 등)과 식사는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준비
■ 문의전화: 서부공원여가센터 02-300-5579 / 저스트플래닛 0507-1316-3606
* 본 행사는 우천시 프로그램 내용이 변경/취소 될 수 있으며, 일정이 연기될 수 있습니다.
* 연기 시 참가자 대표 번호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 예정입니다.
★신청 폼 바로가기(신청하러가기):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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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량 전망호텔 첫번째 숙박체험자 선정결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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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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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량 전망호텔 1호 숙박체험자 공모에 응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모 결과 신청자가 6천명을 넘어 교량 위 전망호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당초 계획보다 3명을 추가하여,
총 4명에게 무료 숙박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문의: 미래한강본부 운영총괄과(3780-0851)
연번 |
성명 |
휴대전화 뒷자리 |
1 |
이*민 |
3071 |
2 |
김*미 |
8344 |
3 |
정*익 |
1831 |
4 |
양*석 |
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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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공원갈까?` 서울시, 어린이 가족 위한 공원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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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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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주말, 바깥에 나가 놀자는 아이와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공원에 방문해 보자.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놀이 용품을 빌릴 수 있고, 아이를 돌보느라 지친 손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5~6월 매주 토요일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푸른수목원 등에서 어린이 가족 대상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프로그램 상세 내용과 예약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 먼저 이번 주 토요일인 25일 오전 10~12시 ‘푸른수목원(구로구 항동)’ 푸른카페 옆 그늘쉼터에서 육아 부모 20명의 손·손목을 치유해 주는 ‘유모차정원테라피’를 운영한다. 아로마 핸드 마사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전 신청뿐 아니라 현장 접수(선착순)도 가능하다.
□ 5.25.(토)와 6.8.(토)에는 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에서, 6.15.(토)~6.29.(토)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용산가족공원(용산구 용산동)에서 ‘공원운동회(봄)’가 열린다.
□ ‘공원운동회(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운싱패드·스태킹 쌓기·스쿠프 세트 등 뉴스포츠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며, 6.8.(토) 17시 월드컵공원 난지비치 앞에서는 신나는 박자에 맞춰 줄넘기를 배우는 ‘음악줄넘기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 ‘공원운동회’는 월드컵공원과 용산가족공원에서 프로그램이 열리는 토요일 13~18시 진행되며, 다음 주 토요일(6.8.) ‘음악줄넘기 원데이 클래스’는 6.7.(금)까지 사전 신청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 5~6월 공원 프로그램은 ‘정원에서 즐기자! 건강하게!’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앞으로 어린이 가족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유모차정원테라피’와 ‘공원운동회(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공원 누리집(parks.seoul.go.kr)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운영사무국(☎02-3463-0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5~6월,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원을 비롯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 장미가 한창인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 등 가까운 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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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취약 반지하 가구 신속한 대피돕는 `동행파트너`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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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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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시 순식간에 물이 들어차는 반지하주택 등 침수·재해 취약가구의 신속한 대피와 탈출을 돕는 우리 동네 파수꾼 ‘동행파트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신속한 지원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인명사고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 지난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동행파트너’는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과 인근 주민, 공무원으로 구성된 주민협업체다. 장마철 전후에는 재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침수 등 위급 상황 발생 시엔 자력 탈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어르신·아동 등 저지대 재난약자를 찾아가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50여가구가 늘어난 총 1,196가구와 동행파트너 2,956명을 매칭해 더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저지대 주민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 ‘동행파트너’는 통·반장을 비롯해 지원 가구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도보 5분 이내 인접 거리 거주 이웃, 자치구 돌봄공무원 등 5명 내외로 구성된다.
□ 침수 예보(20㎜/15분 & 55㎜/1시간)가 발령되면 자치구 돌봄공무원이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나머지 동행파트너들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동행파트너들은 매칭된 재해 취약가구로 신속하게 출동해 주변상황을 확인하고 침수징후 발견 시 해당 가구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역할이다.
○ 올해부터 지난해 동행파트너와 함께 전국 최초로 시행한 침수 예·경보제도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세분화해 시민 안전을 더 꼼꼼하게 지킨다. 시민들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피하도록 안내하는 ‘예보’, ‘경보’ 전(前) 단계인 ‘사전예고’를 신설해 안전성을 높였다.
<동행파트너 활동 알리는 발대식 23일(목) 개최, 공감대 형성 및 자긍심 고취>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동행파트너 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발대식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3일(목)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동행파트너 480명이 참석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발대식에서는 동행파트너의 역할과 행동요령 등을 소개하고 동행파트너 대표 2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 오세훈 시장 외 서울시 의회 남창진 부의장과 송도호 도시건설안전위원장도 참석해 동행파트너를 격려한다.
□ 시는 올해 동행파트너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비롯해 출동수당 상향, 보호장구 지급 등 행정적인 지원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 지난 4월 25개 자치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동행파트너 678명을 대상으로 임무 숙지, 재난대응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 이와 함께 동행파트너가 효과적으로 재해에 대응하도록 맞춤형「수방 동행지도」도 배포한다. 동행지도에는 대피경로와 비상연락망, 행동요령이 포함되며 170개 동별로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 이 외에도 관악구(2곳)와 동작구(1곳)에 빈집이나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동네 수방거점’도 조성해 수방자재 비치 및 비상시 지역거점으로 활용한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17일 기후재난에 대한 체계적 대응 방안을 담은 ‘2024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기(雨期) 전 가능한 피해예방시설 설치 완료,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월 15일까지 가동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예상하지 못한 재난상황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동행파트너는 시민의 힘으로 이웃을 지키고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수방대책으로 올여름도 단 한 사람의 인명피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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