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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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자전거대행진 교통통제 안내[5.19.(일) 05시 30분~10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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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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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05.19(일) 05:30 ~ 10:15
○ 장소 : 광화문광장(출발지)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도착지)
○ 주행코스 : 21km(비경쟁 퍼레이드)
- 광화문광장(출발)→세종대로→한강로→강변북로(한강대교~가양대교)→월드컵공원 평화광장(도착)
○ 프로그램: 출발 전 행사, 자전거대행진, 도착지 공연 등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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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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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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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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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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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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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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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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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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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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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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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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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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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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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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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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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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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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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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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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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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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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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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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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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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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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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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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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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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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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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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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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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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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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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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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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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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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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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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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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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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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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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로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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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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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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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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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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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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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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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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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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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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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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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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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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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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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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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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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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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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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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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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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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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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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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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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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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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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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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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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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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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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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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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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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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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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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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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앞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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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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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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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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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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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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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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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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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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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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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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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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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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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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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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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입구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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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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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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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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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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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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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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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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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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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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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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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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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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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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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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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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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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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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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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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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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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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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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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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상황에 따라 통제 및 해제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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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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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토) 청계천 차 없는 거리 일시해제 알림(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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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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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5.11.(토) ~ 5.12.(일) 종로~장충단로~우정국로 구간에서 개최되는 연등회 행사 및 청계천 인근 집회와 관련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아래와 같이 청계천 차 없는 거리가 일시 해제됨을 알려드리오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ㅁ 청계천 차 없는 거리 일시해제
ㅇ 해제구간 : 청계천 차 없는 거리 운영구간
- 청계광장~삼일교 양방향(880m)
ㅇ 해제일시(변경)
- 청계북로 : '24. 5.11. (토) 14:00 ~ 24:00
- 청계남로 : '24. 5.11. (토) 17:00 ~ 24:00
ㅇ 차 없는 거리 운영재개 : '24. 5.12.(일) 00:00부터 정상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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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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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부가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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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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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문화시설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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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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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서울 명물 `해치버스`, 1개월만에 승객 16만명 돌파…운행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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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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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도심 속 명물로 활약하고 있는 ‘해치버스’가 남산~청와대 등 명소 방문을 돕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서울시는 3월 3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 ‘해치버스’의 이용객수 분석을 실시한 결과, 운행 개시 1개월만에 승객 16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승객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치버스’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시 전략인 ‘펀(FUN) 디자인’을 대중교통에 적용한 사례로, 현재 녹색순환버스 01A번, 01B번 2개 노선에 적용돼 운행 중이다. 통째로 ‘해치’가 된 듯한 핑크 버스, 남산타워와 한옥마을, 광화문 등 서울 명소를 뛰노는 듯한 민트 버스까지 총 2종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01A번 : 남산예장버스환승주차장 (기점)-충무로역-동대입구역-남산서울타워–남대문시장악세사리전문상가–청와대–경복궁–안국역–남인사마당-남산예장버스환승주차장 (종점)
○ 01B번 : 남산예장버스환승주차장 (기점)-충무로역–동대입구역–국립극장-남산서울타워-남산도서관-남산예장버스환승주차장(종점)
□ 특히 ‘해치버스’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현장 호응이 높다. 어린이 및 가족 방문객들은 귀여운 해치버스를 직접 타기 위해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기도 하고, 남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해치’ 캐릭터의 매력과 서울시의 우수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 차량 외관부터 차량 내부 시트, 바닥, 천장 등에 캐릭터 디자인을 입혀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이 재미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 그 결과 운행 개시 1개월만에 승객 수 16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행을 추진해고 있다. 특히 4월~5월은 봄철 나들이 및 휴일 등이 이어지면서 해치버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일평균 5,196명이 탑승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전망된다.
○ 해치버스 이용 승객은 166,283명으로 봄나들이를 위해 남산을 방문한 시민 다수가 해치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 가장 탑승 인원이 높았던 주는 4월 4주로 총 5만4,990명이 탑승하여 해치버스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 또한 해치버스는 귀여운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어린의 승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월 한 달간 해치버스의 어린이 탑승객은 5,758명을 기록하여 지난달 녹색순환버스 어린이 승객수 4,423명 대비 1천명 이상 증가하였다.
□ 이렇게 호응이 높아지는 만큼, 서울시는 시민들이 해치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차량 운행 규모도 확대하였다. 3월 30일 2대로 운행 개시한 해치버스를 녹색순환버스 노선 22대로 늘려 시민들이 해치버스 탑승을 위해 기다리던 시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 해치버스 확대 운행을 위해 4월 중 차량 20대 추가 랩핑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5월 8일 현재 해치버스는 총 22대로, 01A번 버스 16대·01B 버스 6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 서울시는 해치버스가 녹색순환버스 노선 전체로 확대됨에 따라, 해치버스 이용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탑승객과 관광객에게 ‘해치버스’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안내방송도 송출하여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이용 서비스 편의 개선을 위해 시민 만족도 등 모니터링도 지속해 나간다.
○ 안내방송에는 행복을 주는 수호신으로서 ‘해치’의 소개뿐만 아니라, 녹색순환버스인 해치버스 탑승을 통해 서울의 상징 ‘해치’와 함께 서울의 시내 곳곳을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길 기대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 한편, 녹색순환버스로 운영되는 ‘해치버스’는 남산공원과 충무로역, 동대입구역, 남산서울타워 등 주요 구간을 지나며 시민들의 편리한 명소 방문을 돕고 있다.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이용도 가능하므로, 참고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 해치버스를 빠르게 탑승하고자 하는 시민은 출발점인 ‘남산예장버스 환승주차장’을 방문하는 것도 참고하면 좋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해치버스’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동감 넘치는 교통 이용 경험을 통해 서울 대중교통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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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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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 기후동행카드와 동행한 후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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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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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100일간 기후동행카드와 동행한 후기를 들려주세요.
100분을 선정해 7월 본사업 기념 신규 기후동행카드(실물)를 제일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보내드립니다.
- 참여기간: 2024.5.5.(일) ~ 2024.5.10.(금)
- 참여대상: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 참여혜택: 당첨자에 6월 말 신규카드 배송 ※ 기존 실물카드도 계속 사용 가능
- 참여방법
- 당첨자 발표 : 2024.5.31.(금) 16시 개별문자 발송
▶문의: 교통정책과 박준희 주무관(02-213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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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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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금)부터 따릉이 시민참여 재배치 2차 이벤트…마일리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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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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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릉이 타기 좋은 봄철, 자전거가 부족한 대여소에 따릉이를 반납하면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시민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 서울시가 지난해 시범운영에 이어 2024년에도 ㈜티머니와 함께 5월 3일 금요일부터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 사업을 2차로 재추진한다.
○ ‘티머니GO’는 따릉이,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교통수단별 경로 검색과 예매 서비스, 다양한 리워드 혜택 등을 제공하는 ㈜티머니의 서울형 통합이동 앱 서비스로,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노력해 오고 있다.
□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는 출퇴근 시간 등 이용이 몰리는 시간대에 따릉이 이용자가 자전거 과다 거치된 대여소에서 대여하거나, 과소 거치된 대여소에 반납 시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작년 시범사업이 호응이 높았던 만큼, 올해도 시민참여를 통해 자전거 활성화를 이끌 전망이다.
○ 출퇴근 시간대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수요가 많은 일부 지역에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배송 인력을 통해 자전거를 재배치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시는 티머니와 협업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참여 재배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시민참여 재배치 사업을 추진한 결과 쏠림현상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도 따릉이 시민참여 재배치 사업 결과>
- 재배치 건수 : 106,312회 참여
- 주요성과 : 과다거치 민원(응답소 기준) 33%, 감소/부족신고(따릉이 앱 신고 기준) 건수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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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릉이 재배치 사업 참여는 ‘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대여 전·후 각각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대여소를 티머니GO 앱 지도에서 확인하여 이동할 수 있게 하였다.
○ 마일리지 적립 가능 시간대는 따릉이 이용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인 평일 오전 7~9시, 퇴근 시간대인 평일 오후 5~7시이다.
□ 과다거치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100 마일리지, 과소거치 대여소에 반납하면 또 100 마일리지가 주어지는데, 3분 이상 주행 후 반납 시에만 지급되며 대여 후 제자리에 반납한 경우는 마일리지가 지급되지 않는다.
○ 1일 최대 400 마일리지, 월 최대 5,000 마일리지까지 티머니 GO 마일리지로 적립 가능하며 티머니 GO 내에서 따릉이·택시 등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 적립된 GO 마일리지를 T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도 가능하다.
□ 과대·과소 대여소 선정은 출퇴근 시간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되며 자치구별로 균등 배분하였던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강서구(마곡), 성동구(성수), 여의도 등 불균형이 심한 지역을 더 많이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 따릉이 이용 수요를 예측해 대여소 내 거치대 수량 대비 130% 이상 자전거가 거치되는 대여소를 과다거치 대여소, 30% 이하 거치되는 대여소를 과소 거치 대여소로 선정했다.
○ 출퇴근 시간대별로 각각 110개소씩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자전거 불균형 정도를 관찰하여 재배치가 필요한 대여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참여 재배치 시범사업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따릉이 과다거치, 부족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릉이를 타고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마일리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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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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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지역축제 방문 더 안전하게…서울시, 지하철 혼잡·안전 집중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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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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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봄철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 방문 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혼잡·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 봄, 서울 곳곳에서 약 70건(3월 12건, 4월 14건, 5월 44건)의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약 965만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시는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 중 서울교통공사 등 4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도시철도 혼잡·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시는 3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를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제 상황실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유관기관과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철도 운영기관들과 도시철도 혼잡·안전 관리 집중…서울페스타 등 지역축제 지원>
□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역축제를 방문하는 시민이 많은 만큼 축제장 인근 역사의 승하차 인원 증가 등 혼잡 발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철도 운영기관별 특성에 맞는 ‘봄철 지역축제 기간 혼잡·안전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5월에 열릴 ‘서울페스타’ 등 주요 축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축제 개최자 및 관할 자치구·경찰서·소방서 등과 핫라인 구축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우선적으로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보고·전파 체계가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1~9호선을 관리·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에서는 지난 3월 도심 봄꽃 축제를 대비해 혼잡·안전 관리 대상 6개 역*을 선정하여 상황실 운영,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 안전 대책을 추진했으며,
* 여의도 봄꽃축제(3.29.~4.2.) : 당산역②⑨, 여의나루역⑤, 여의도역⑤⑨, 국회의사당역⑨ 석촌호수 벚꽃축제(3.27.~3.31.) : 잠실역②⑧, 석촌역⑧⑨
○ 5월에 개최하는 ‘서울페스타 2024’,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 대규모 지역축제에 대해서도 혼잡·안전 관리 대상 역을 선정하여, ▲상황실 운영, 현장 모니터링 및 상황별 안내방송 실시 ▲안전요원 추가 배치 ▲이동형 펜스 설치, 임시 유도선 부착 등 동선 분리 ▲안전 관련 상황 발생 시 출입구 통제 및 무정차 통과 검토·실시 등 혼잡·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 5월 주요 축제 및 인근 혼잡·안전 관리 대상 역 >
5월 주요 축제 및 인근 혼잡·안전 관리 대상 역
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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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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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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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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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안전 관리 대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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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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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스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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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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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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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①②, 광화문역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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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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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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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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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반포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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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역③⑦⑨, 구반포역⑨, 신반포역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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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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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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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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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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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뚝섬한강공원)역⑦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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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신설선과 신림선을 관리·운영하는 우이신설경전철㈜, 남서울경전철㈜에서는 무인 경전철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만큼, 승강설비, 승강장안전문, 역무자동화설비 등 역사 시설물 안전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CCTV를 활용한 철저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혼잡·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 시는 이에 앞서, 인파 밀집을 유발하는 지역축제 개최 시 축제 개최자가 축제장 인근 역사 혼잡·안전 관리 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시행하도록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관련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 축제 개최자에게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전 축제장 인근 역사 관계자와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시행 시 축제장 인근 역사 질서유지 및 혼잡·안전 관리 요원을 추가로 배치하도록 하였으며,
○ 시와 자치구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축제장 인근 역사 혼잡·안전 관리 대책의 포함 여부를 엄격하게 심의하고 있다.
<시민 편의 위해 전동차 증회·증차 지속…구조 개선 등 맞춤형 대책으로 혼잡개선 효과↑>
□ 시는 봄철 지역축제 기간 혼잡·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교통망 확대(노선 광역화, 광역버스 등)에 따른 수도권 이용객 유입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혼잡도를 개선하고자 도시철도 혼잡도 완화 및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 혼잡노선에 대한 전동차 증회 및 증차는 지속 추진하고, 혼잡역사에 대해서는 맞춤형 구조 개선과 함께 안전 관리를 확대 시행한다.
○ 출근시간(07시~09시)과 퇴근시간(18시~20시)에 높은 혼잡도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예비열차를 활용하여 출퇴근시간대 증회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5.1.(수)에는 열차 혼잡도 150%를 초과하는 4·7호선에 대해 예비열차 각 1편성을 추가 투입하여 출퇴근시간대 각 2회씩 증회 운행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혼잡도, 수송수요 등을 고려하여 전동차 추가 투입·증회 운행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 열차 증회 운행 : (’23.4월) 2·3·5호선 각 4회, (’23.10월) 4호선 4회, 7호선 2회 (’24.1월) 4호선 2회, (’24.5월) 4·7호선 각 2회
○ 이와 함께, 혼잡도가 높은 4·7·9호선에 대해서는 국비(4년간 256억원)를 지원받아 ’27년까지 4호선 3편성(30칸), 7호선 1편성(8칸), 9호선 4편성(24칸) 신규 전동차 증차를 추진하고 있다.
○ 주요 혼잡역사에 대해서는 주로 혼잡이 발생하는 계단, 출입구 등에 대한 공간 확장 또는 추가 설치 등 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역사 혼잡도 조사를 통해 대기공간(승강장, 대합실), 보행로(이동통로, 환승통로), 계단(출입구 포함) 등 역사별 혼잡 발생구역를 추가로 확인하여 구조 개선 등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잠실역 개집표기 확장, 사당역 환승계단 단차 개선, 천호역 환승계단 개량 등 완료(’23년)
○ 또한, 동선 분리 및 밀집 분산 유도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안전관리 요원을 확대·강화하고, 역사별 승강장 구조·동선 등을 반영한 맞춤형 대기선을 설치하는 등 혼잡역사 안전 관리를 확대 시행하고자 한다.
※ 1~8호선 91개역 368명, 9호선 7개역 15명, 우이신설선 6개역 15명, 신림선 6개역 15명 등 총 110개역 413명 안전요원 배치 중(’24.3월말 기준)
□ 열차 및 역사 혼잡도 개선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객실 혼잡정보 제공 확대, 역사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 현재 1호선 10개 역에서 열차정보 안내시스템(행선안내기)을 통해 객실 혼잡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열차 밖에서도 객실 혼잡도를 확인해 비혼잡 객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1~8호선 모든 역사의 행선안내기에서 객실 혼잡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 또한, 지능형 CCTV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역사 밀집도를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1~4호선 및 8호선을 제외한 5~7호선에 대해서도 연차별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신속한 혼잡 상황 대응·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서울교통공사 주관으로 역사 혼잡도 관리기준 수립 및 실시간 혼잡도 측정·분석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어,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혼잡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이용으로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4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혼잡·안전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철도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관련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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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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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 충전 서비스 개시…결제 편의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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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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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 정책인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체크카드, 간편(페이) 결제 기능을 더해 더욱 편리하게 거듭난다. 출시 이후 단기간인 3개월만에 모바일, 실물카드 모두 결제수단이 확대되면서 청년할인, 김포골드라인 이용·향후 문화 혜택까지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확장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카드는 4.24.(수)부터, 실물 카드는 4.27.(토)부터 이용이 즉시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향상된다.
□ 1월 27일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기후동행카드는 서비스 개시 직후 서울시민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신용,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간편 결제(삼성페이)로도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돼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전 카드사(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 (단, 일부 제휴/회원사 카드의 경우, 카드사 정책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음)
○ 서비스 개시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날짜를 반드시 참고해야한다.
□ 세부적인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4.24.(수)부터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등록 이외에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며, 사용기간 만료 전 재충전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 4. 24.(수)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여 충전할 수 있다.
○ 또한 사용기간 만료 전(5일전, 3일전, 1일전)에 재충전 알림을 받고 간편한 인증(인증번호 6자리, 지문인증 등)을 통해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매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이 신용·체크카드로 확대됨에 따라 티머니와 카드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기간은 4.24(수)부터 5.31(금)까지로, 이 기간에 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하나카드(신용·체크카드 포함)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경우 최대 1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유의사항은 ‘모바일티머니’ 앱과 각 카드사 이벤트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머니, 카드사별 프로모션 추진(안)>
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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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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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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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신규자 이벤트)
모바일카드 최초 발급 후 신용/체크카드로 충전 + 대중교통 2회 이상 탑승시
⇒3천 T마일리지 적립
(적립일 : 6월중)
② (친구초대 이벤트)
친구 초대 후 초대받은 친구가 모바일티머니 가입 시
⇒추천인/피추천인 모두
1천 T마일리지 적립(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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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기간내 KB국민카드로 모바일 카드 충전·이용 시
⇒ 5천원 캐시백(1개월, 응모절차 없음)
+ 모바일 쿠폰 제공(1,000명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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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일로부터 45일 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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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기간내 롯데카드로 모바일 카드 충전·이용 시
⇒ 매월 3천원 캐시백(2개월, 기간내 응모 필수)
+ 프로모션 종료 후에도 충전 유지 시, 매월 1천 띵코인 추가 증정(~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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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일 기준 익월 일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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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간내 삼성카드로 모바일 카드 충전·이용 시
⇒ 매월 2천원 캐시백(3개월, 응모절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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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일로부터 45일 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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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기간내 신한카드로 모바일 카드 충전·이용 시
⇒ 매월 3천원 캐시백(2개월, 기간내 응모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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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일 기준 익월 일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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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기간내 하나카드로 모바일 카드 충전·이용 시
⇒ 매월 3천 하나머니 증정(2개월, 응모절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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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일 기준 익월 일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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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참여방법 및 유의사항은 ‘모바일티머니’ 앱과 각 카드사 이벤트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혜택 제공일까지 모바일티머니 앱 이용상태가 유지되지 않거나 기후동행카드를 환불한 경우는 혜택 제공 대상에서 제외
*각 카드사 사정에 따라 이벤트 내용은 변경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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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도 개선된다.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4.27.(토)부터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에 비치된 일부 1회용 교통권 발매기(역당 1대)를 통해 신용카드 등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 개인별 편의에 따라 신용카드, 체크카드, 간편결제(삼성페이)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손쉽게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 이번에 적용되는 구간은 서울교통공사에서 관할하는 1~8호선 역사로, 구체적인 호선별 충전 가능역사는 아래와 같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가능역사]
[1호선] (지하)서울역~(지하)청량리역 [5호선] 방화역~강일역
[3호선] 지축역~오금역 강동역~마천역
[4호선] 당고개역~남태령역 [6호선] 응암역~봉화산역
[7호선] 장암역~온수역 [2·8호선] 전구간
※ 역사 내 발매기 중 일부(역당 1대) 발매기에서만 충전 가능
※ 환승역사 중 충무로역은 4호선, 연신내역은 3호선 역사에서만 충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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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호선 외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1~8호선 환승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시는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변 역사에서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도 상반기 내 확대 적용을 추진 중에 있다.
□ 이외에도 시는 기후동행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 서비스도 9월말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카드 한 장으로 신용카드와 기후동행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봄철 이동량이 높아지는 5월에 앞서 신속하게 결제 수단 확대를 추진해 온 만큼,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전반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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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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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부터 보행환경까지 폭넓게 개선…교통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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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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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 대중교통부터 보행환경까지 폭넓은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등 기반 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생활 이동 시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세심한 환경을 마련해나간다.
□ 서울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정책이 시민 생활과 연계가 깊은 만큼, 올해도 민선8기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와 정책 지원을 이어나간다.
□ 이를 위해 먼저 지하철은 우선적으로 승강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1역사 1동선’을 확보한다. 서울 지하철 내 엘리베이터는 1개 역을 제외한 전 역에 설치되어 99.7% 완료됐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1역사 1동선’ 확보율을 현재 96.1%에서 올 연말 100%까지 높여 사업을 완료한다.
○ ’24년 4월 기준 1역사 1동선 확보율은 96.1%이며, 30~40년 전 건설 등의 요인으로 역사 1동선이 확보되지 않은 역사에 대해 단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하여 현재 1역사 1동선이 확보되지 않은 역사는 13개 역만이 남았다.
○ 13개역은 마천·수락산·종로3가·상월곡·청담·구산·남구로·복정·고속터미널·신설동·대흥·상일동·까치산역으로, 연말까지 해당되는 전 개소의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여 전 역사의 1동선을 확보할 예정이다.
□ 또한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5개역 25개소에 시범 설치한 승강장 자동안전발판을 ’25년까지 77개역 589개소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 곡선 승강장에 직사각형인 전동차가 운행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간격이 발생하며, 고정형 고무발판의 경우 열차가 이동할 때 승강장에 가깝게 진입하면서 충돌 우려가 있어 접이식 자동안전발판 설치를 추진해왔다.
○ 현재 연단간격 10cm 이상이며, 승객 발빠짐 사고가 발생하였던 5개역 25개소(시청역②, 충무로역③, 동대입구역③, 성신여대입구역④,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④)에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을 시범 설치하고 운영중이다.
○ 최근 5년간 전체 발빠짐사고의 71%가 발생한 역들을 대상으로 ’23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치 가능여부를 조사한 결과 자동안전발판 설치가 가능한 77개역 589개소에 대해, 연차별로 ’24년 22개역 263개소, ’25년 55개역 326개소 순으로 설치해 나간다.
□ 시내버스의 경우 저상버스 도입률을 ’25년까지 100%로 끌어올리고, 단계적으로 전 노선 6,803대를 도입한다. 올해만 저상버스를 470대까지 늘려 77%까지 증진 시키고, 마을버스도 올해 74대, ’25년까지 397대 도입을 지원한다. 또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서비스 이용 안내문을 발송하고 저상버스 운수종사자 교육도 시행한다.
○ 광역노선, 도로폭 협소·급경사 등으로 시내 저상버스 운행이 불가한 예외노선을 제외하고, 전 노선에 도입을 확대해나간다.
○ ’24년 3월 기준 저상버스 도입률은 73.2%로, 운행가능대수 6,803대 중 4,985대가 도입 완료됐다.
□ 올해부터는 신규 서비스로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와 편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앱인 ‘서울동행맵’을 통해 저상버스 승하차 예약 서비스도 추진한다. 앱에서 지도 맵처럼 버스 정보를 검색한 후 이용자가 정류소에 도착하면 승하차 등 예약 정보가 버스로 전달돼 리프트, 안내방송 등이 이뤄지는 식이다. 위치 기반 서비스로 예약이 지원되어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 편의를 높였다.
○ 서울동행맵 앱은 저상버스 예약 외에도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및 보행 불편 지점 안내 ▴지하철역 시설물 이용 정보 제공 ▴장애인 콜택시 앱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콜택시는 25년까지 법정대수 확보율 15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운행 대수를 지속 확대해나간다.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인 722대(125%)를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60대를 증차하여 782대(135%)까지 운행 대수를 확대하고, 운행률을 88%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운전원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 비휠체어 전용 배차를 위한 바우처 택시를 현재 8,600대에서 연내 1만대까지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법인택시를 활용한 특장차도 현재 30대 규모에서 두 배인 60대까지 늘리며, 상급병원 진료 목적의 휠체어 탑승자의 우선 배차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연차별 확충 계획]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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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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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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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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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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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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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대수(증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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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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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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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대(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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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대(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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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대(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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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기준 충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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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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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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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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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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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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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기준 대수(장애 정도가 심한 보행상 장애인(’22년 86,446명) 150명당 1대) : 576대
□ 교통약자 보행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 및 확충하는 등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속도제한, 안내 표지판 등 운전자 인지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안전시설을 600개소에 설치하고, 방호울타리와 옐로카펫, 노란횡단보도 등 어린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시설도 277개소로 확충해나간다.
□ 또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주·정차 금지의무를 위반한 전동킥보드를 ‘즉시 견인’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확립한다. 이에 따라 즉시 견인구역은 ‘주·정차가 금지된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까지 총 6개 구역으로 늘어나며,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6.3.(월) 오전 7시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 시각장애인의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음향신호기를 지속 확대 설치해 나간다. 시는 신호등 신규 설치 시 음향신호기를 의무 설치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밀집 거주 지역, 사회복지관 등 이용 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올해 약 500대를 확대 설치하고, 시각장애인이 더욱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2019년~2023년까지 총 5,730대의 음향신호기를 신규로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였으며, 올해 약 50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 음향신호기 고장 등 불편 해소를 위해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연 2회 이상 음향신호기의 작동상태, 접근성 불편 등을 전수조사하여 안전 운영을 강화해 나간다.
□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에서 보행 신호등의 적·녹색 잔여시간을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도록 음향 신호기의 기능 개선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잔여시간 표시장치와 음향신호기와의 시간을 연동해 잔여시간의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하여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된다.
○ 서울특별시장과 유튜버 ‘원샷한솔’의 시각장애인 체험 이후 원샷한솔의 제안을 시가 받아들여 음향 신호기 기능 개선이 시범적으로 추진됐으며, 현재 정부서울청사별관 교차로 신호등에 우선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지난 18일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선발된 평가자들이 도로교통공단의 안내를 받아 기능 체험을 마치는 등 운영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정책 추진과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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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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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올바른 주행법·관련법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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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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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면서 사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시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올해도 진행한다. 자전거와 PM을 모두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져 올해는 두가지 내용에 한번에 실시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 서울시는 이용자의 안전 주행 의식을 높이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건강한 자전거·PM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3세 이상 청소년·성인 9천명 대상 자전거·PM 안전교육 70여회 진행>
□ 올해 안전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시민 대상 27회, 11월까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 43회가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총 9,000명(일반시민 1천 명, 학생 8천 명)이다.
□ 시민대상 교육(27회)은 자전거와 PM 이용에 관심 있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교육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런4050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회원가입 후 교육 세부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부터 올바른 통행 방법, 교통사고 시 조치사항, 보행자·타교통수단 이용자 배려 예절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대면방식이다.
□ 특히 자전거·PM 사고사례를 통해 교육생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운전 중 전방주시 태만, 보호장구(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한 사고를 발생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자전거·PM 안전교육 주요 내용>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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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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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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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가 좋은점, 자전거의 정의
○ 자전거 관련 교통 용어, 안전 표지
○ 자전거 타기 복장과 보호장구
○ 자전거 조작, 안전한 타고 내리기
○ 자전거 점검, 안전한 자전거 이용
○ 도로교통법 법규 및 범칙금
○ 한강에서 지켜야 할 5가지 이용 예절
○ 자전거 이용 예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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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형 이동장치의 정의
○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
○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 방법
○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
○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제도 안내
○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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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PM 안전사고 동영상 시청
포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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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PM 이용이 많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기본 이용 방법부터 예절, 사고사례 등을 자세히 알리고 안전한 이용을 당부한다.
□ 이번 안전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에 대해서는 수료 후 1년간 공공자전거(따릉이) 일일권 30%, 정기권 15% 이용료를 감면해 줄 계획이다.
○ 요금 감면 희망자는 따릉이앱 회원가입 후 이용료 감면 신청서를 교육수행기관에 제출하면 이용권 구매시 자동으로 감면된 금액으로 결제된다.
□ 아울러 자전거와 PM은 올바른 주행방법 준수와 도로교통법규 등 관련 지식을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 시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킥보드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개인형 이동 수단에 대한 이론, 실습 시민과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정여원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PM 이용방법과 예절, 법규 등을 자세히 알려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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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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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뛰놀자!… 6월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9,388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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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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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서울시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4월8일(월)부터 6월7일(금)까지 9주간 서울시에 등록된 어린이 놀이시설 9,388개소('24.3월 기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 시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매년 반기별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사고 제로(0)를 목표로 점검대상을 확대해 더 꼼꼼하게 안전 사각지대를 살필 예정이다.
○ '어린이 놀이시설'이란, 주택단지,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대규모점포 등에 그네, 미끄럼틀, 공중놀이기구, 회전놀이기구 등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시설을 말한다.
□ 점검은 총 3단계에 걸쳐 자체점검, 표본 점검, 민·관 합동점검으로 꼼꼼히 이뤄진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놀이기구에 부식·파손된 곳은 없는지 안전상태를 살피고, 정기적으로 시설검사는 이뤄졌는지, 안전관리자가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했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 먼저, 서울시에 등록된 어린이 놀이시설에 전체에 대해 시설물 관리주체가 안전 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자치구가 그 결과를 제출받아 시설물 파손, 노후 및 청결 상태 등이 적정한지 확인한다.
□ 다음으로는 자치구별로 15곳씩 총 375곳을 선정해 ‘표본 점검’을 실시한다. 각 자치구는 노후화된 주택단지 및 자체점검 미이행 또는 점검 결과상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을 선정해 점검한다.
○ 시설 부식, 놀이기구 연결상태, 바닥재 파손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함께 관리주체가 작성한 자체 점검표와 현장을 대조해 현장 조치와 개선명령 등 후속 조치를 한다.
□ 마지막으로 민・관 합동점검도 추진한다. 자치구별 5곳씩 최소 125곳을 선정해 서울시·자치구·민간전문가가 현장에서 합동으로 놀이기구의 파손·부식 등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올해는 점검대상을 확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시설* 전체를 점검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점검 이력이 없는 시설을 우선 점검 한다.
*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제2조 제2호의 어린이놀이시설 중 연면적 430㎡ 이상인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지정 집중안전점검 대상을 포함하고, 최근 5년간 시설물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시설 등을 기준으로 자치구별 5개소 이상을 선정해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한다.
□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교체될 수 있도록 한다. 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위험 시설은 관리 주체에게 안전진단을 받도록 한 뒤 조치 결과를 추후 확인한다.
○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계획을 제출받아 후속 조치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가 적절히 실행됐는지 확인하고, 개선명령을 정당하게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 처분도 할 수 있다.
○ 지난해 점검에서는 바닥재・시설물 파손, 놀이기구 간 안전거리 미확보, 볼트 소실, 목재 갈라짐, 페인트 벗겨짐, 안전 검사 합격증 미게시, 안전교육 미이수 등이 지적됐다.
□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사전에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설 관리주체가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하도록 독려해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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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침해범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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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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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전담 수사 조직입니다.
민생침해범죄, 편리하게 신고하세요 ▶ 인터넷, 스마트폰, 전화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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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점검시설 주민신청 안내(~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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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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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 서울시에서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신청을 받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운영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 2024. 4. 22.~ 6. 21.(61일간)
○ 신청기간 : ~ 2024. 5. 31. 까지
○ 신청대상 : 소규모 생활밀집시설* 등
*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
※ 제외 대상 시설 : 공사 중, 소송(분쟁),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 등
○ 신청방법 :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
-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에서 신청 대상(시설물)에 맞는 신고 유형 선택 → 사진첨부 → 위치 선택 → 안전신고 ‘내용’란에 “(집중안전점검 점검신청)” 문구 입력하고 간략하게 점검요청 내용 작성 제출
○ 점검대상 선정 : 지방자치단체
※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하여 협의 예정(점검일정 등)
○ 유의사항
1) 5.31.까지 신청한 신고에 대해서 점검 대상으로 검토 후 선정
2) 정확하지 않은 개인정보, 내용 등으로 신청 시 대상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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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시설물 2,104곳 집중점검…6월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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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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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인 4월 22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관내 시설물 2,104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지자체·시민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 올해는 지축차량기지를 포함한 교통시설(185곳),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해체공사장 등 건축시설(592곳), 어린이 이용시설(332곳), 경로당과 같은 복지시설(203곳),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72곳)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이외에 ▴산업시설(315곳) ▴판매시설(117곳) ▴숙박시설(99곳) ▴자연시설(97곳) ▴기타시설(92곳)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 안전점검은 건축·전기·소방 등 18개 분야 19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지역건축사협회 등 전문가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시설 유형별 점검 지침을 활용해 진행된다.
□ 대형 체육시설 등의 안전점검에는 드론을 활용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한다. 사물인터넷(IoT)과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한 점검도 병행해 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추진할 계획이다.
○ 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안전점검에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5월 7일(화) 진행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안전점검에는 서울시행정2부시장, 안전총괄관, 서울시설공단, (사)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 등이 참석한다.
□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결함은 사용금지·철거·위험구역설정 등의 긴급 안전조치 후, 신속하게 후속 조치에 나선다. 점검 결과는 후속 조치를 포함해 행정안전부가 구축해 운영하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https://safewatch.safemap.go.kr)’에 공개해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편 시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시민과 함께하는 점검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참여 독려에도 나선다.
□ 시민 스스로 우리집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한다. 동시에 시·구 누리집, 소식지,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집중점검 기간을 홍보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 대한건설협회·한국생활안전연합 등 안전 관련 시민단체·기관의 누리집에서도 관련 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도 추진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어르신연합회 등 지역공동체와 연계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하고,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는 안전점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한다.
□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안전대전환 기간에 실시하는 집중 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서울시를 만드는 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자율안점점검에 적극 참여해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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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4.(화) 행정ㆍ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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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
202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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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 됩니다.
행정ㆍ공공기관 및 학교(초ㆍ중ㆍ고등학교)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민방위 훈련은
대상 기관 청사별 대피훈련과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8월에 있을 시민참여
훈련에 대비하여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 시민 여러분께서는 훈련 시간 중 행정ㆍ공공기관 청사 등 대피훈련 장소에 방문하실 경우
대피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첨부자료를 통하여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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