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세계3대 소프라니스타 오카모토 토모타카 초청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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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공연 > 세계3대 소프라니스타 오카모토 토모타카 초청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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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세계3대 소프라니스타 오카모토 토모타카 초청연주회
공연시작일2012-09-19
공연종료일2012-09-19
장소세종대극장
시간오후 7시30분
연령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전화서울필하모닉 02-6002-6290~1
티켓정보VIP석 180,000원, R석 150,000원, S석 10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할인정보세종유료회원 20%
- 단체 10인 이상 20% (1544-1555 전화 예매시)
-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복지카드, 유공자증 미지참 시 차액지불)
유료할인율20%
장르기악
프로그램 정보

<프로그램>                                                             

G. Verdi / Overture "La Forza del Destino“                               
베르디 / 서곡 “운명의 힘”
오케스트라

G. F. Handel / Opera Serse  “Ombra mai fu”                          
핸델 / 오페라 세르세중 “정겨운 나무그늘이여”                     
소프라니스타 
Tomotaka Okamoto

W. A. Mozart / Alleluia from Motet “Exsultate, Jubilate” K.165
모차르트 / 환호하라 기뻐하라 행복한 영혼이여 작품165

G. Puccini  /  Opera “Turandot” Nessun Dorma         
푸치니 /  오페라 “투란돗트”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G. Puccini / Opera “Madama Butterfly” Un bel di vedremo
푸치니 /  오페라 “나비부인”중 어느 개 인 날

G. Puccini / Opera “Tosca” Vissi d\’arte, vissi d\’ amore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G. Verdi / Opera "La Forza del Destino“ Pace, pace, mio Dio
베르디 / 오페라 “운명의 힘”중 주여 평화를 주소서 -----외 다수의 곡

출연진 소개

<출연자 프로필>                                                              

지휘자 김 봉 미
김봉미는 지휘자다. 그것도 흔치않은 여성지휘자이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의 그는 더 이상 아름답기만 한 여성이 아니다.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하는 한 사람의 지휘자일 뿐이다. 그의 지휘세계에 여성성이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속삭이듯 나긋나긋한 선율을 실어 나를 때, 그리고 애틋함이나 섬세함을 그려낼 때는 그렇다.오케스트라를 이끄는 한편으로 그 스스로 오케스트라에 살풋이 몸을 싣고 어우러질 때 역시 여성성이 묻어난다. 그러나 높다랗게 일렁이는 음의 거센 물결을 어느 한 순간 얌전하게 잠재우거나 서로 다른 소리를 일시에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모습에선 강한 기운이 한없이 뻗쳐 나온다. 부드러움이 능히 강함을 이기니 바로 김봉미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이고 활기에 찬 고요함이다. 피아노 수재였던 그는 러시아 성 페터스부르크 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피아노과에 그해 최고점수로 입학, 디플롬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피아니스트가 되리라 여겼을지 모른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늘 품어왔던 지휘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가 그를 지휘의 세계로 이끌었다. 불투명한 미래를 향해 가려는 수제자가 안스럽고 아깝기도 했던 독일 천재 피아니스트 스승(M. Deichmann)이 강하게 말렸지만 뜨거운 열망에 휩싸인 그를 붙잡을 수는 없었다. 후회도 이제 그의 몫이 되었지만 김봉미는 결코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았다. 카셀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받고,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 석사학위를 연이어 받았다. 그것도 독일 정부(DAAD)와 데트몰트시(GFF)의 장학생으로 전학기 장학금을 받으며, 김봉미에겐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보통명사처럼 따라다닌다.2003년 바흐 음악의 거장인 헬무트릴링의 스튜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동양여성 최초 지휘, 2008년 문화관광부 주최 제 1회 신진여성문화인상 첫 수상, 201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지휘콩쿨 여성 첫 수상 등, 12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에게 수여된 헝가리 국제 콩쿨에서는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게 된다..” 라는 극찬의 심사평을 받아낸다. 국내에서는 나비부인, 카르멘, 라트라비아타, 헨젤과 그레텔, 리골렛토, 호프만의 이야기, 마술피리, 그리고 메밀꽃 필 무렵,등 오페라 지휘를 통해서 또한 인정받으면서 2011년과 2012년 연이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유일한 여성으로 지휘봉을 들었다.독일에서 Big Band orchester와 현대 작곡가 콘서트를 통해 호평 받으며 CD제작, 빌레펠트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쥐트 베스트 필하모닉과는 2년에 걸쳐 독일 주요 3개도시를 순회 연주하는 등 십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김봉미는 불과 3년 여 만에 대전시향, 부산시향, 서울필하모닉, 시흥시교향악단, 의정부필하모닉, 김해필하모닉, 코리안 솔로이츠등  1백회에 이르는 지휘활동으로 대한민국 지휘계에 한 획을 긋고 있다. 한국예술 종합학교 오페라 음악코치, 시흥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낸 그는 현재 부산대학 외래교수, 서울필하모닉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Sopranista Tomotaka Okamoto(토모카타 오카모토)
"더블베이스에 바이올린 줄을 감은 듯한" 경이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소프라니스타 토모카타 오카모토,,,,
아주 거대한 체구에 화려한 의상의 토모타카 오카모토는 그 큰 체격 이상으로 호방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목소리는 듣는 사람을 황홀하게 만든다. 오카모토는 세상에서 셋밖에 없는 \’생래(生來)적 남성 소프라노\’중 한 명으로 대부분의 소프라니스타와 카운터테너들이 가성을 사용하는데 반해, 오카모토는 남자의 힘과 폐활량을 이용해 진성의 하이톤을 냅니다. 그의 몸이 설명해주듯, 마치 "베이스 악기에 맞춘 바이올린 줄" 과 같다.
오카모토는 쿠니타치 음악대학(Kunitachi college of music)을 졸업했으며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하고 파리 뿔랑콘서바토리(Paris poulanc conservatorire)로 유학을 떠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했다. 그는 바로크시대의 카스트라토(*16~18c의 거세한 남성 가수) 작품들부터 현대 팝음악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레퍼토리의 소유자이며 일본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인기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 했을 뿐만 아니라, 유리 시모노프(Yuri Simonov)가 지휘한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English chamber orchestra),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등 국제적인 오케스트라의 공연에도 자주 초청되었다. 그는 현재 일본 및 전 세계 적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이 아 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5년 약관의 나이로 국립 오페라단에서 메노티의 ‘무당’으로 데뷔, 일찍이 그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 후 국립 오페라단, 서울 시립 오페라단, 예술의전당 프로덕션 등에서 ‘리골렛또’ ‘모세’ ‘파우스트’ ‘윤이상 심청’ ‘꼬지 판 뚜떼’ ‘피가로의 결혼’ ‘알버트 헤링’ ‘헨젤과 그레텔’ ‘비밀결혼’ ‘직지’ 등 수십 편의 오페라에 주연으로 공연하였고,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헨델 ‘메시아’, 베토벤 ‘합창 교향곡 9번’ 등의 솔리스트로 협연하였다.모교인 경희대학교에 출강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2001년 이태리로 건너가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와 베르첼리 비오티 아카데미아를 졸업하였고, ANCIANO의PIER MIRANDA FERRARO 코스와 VALSESIA의 RITA ORLANDA MALASPINA 코스를 수료하며 자기완성의 길을 밟아갔다. 이태리에서도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아이다’ 공연과 독일 바이로이트-이태리 베네치아 바그너 협회 초청 2인 음악회, 라스페지아 초청 독창회, 팔레르모등 3개 도시 초청 2인 음악회, 토스카니니 재단의 갈라 콘서트, 트라파니를 비롯한 10여개 도시의 야외 갈라콘써트 등 수많은 연주에 초청되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이태리 활동 중 2004년 국립 오페라단 주최 ‘아이다’의 암네리스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고, 2005년 귀국 후 예술의전당 주최 ‘가면무도회’, 한국 오페라단 주최 ‘나비부인’및 세계 평화 축전 콘서트 등을 비롯한 수많은 콘서트에서 최고의 공연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11월 독창회, 베르디 ‘레퀴엠’,‘연합 메시아’등으로 활발히 연주하며 2006년에는 부천 시향과 ‘말러교향곡 2번’, 울산시향과 ‘말러 3번 교향곡’, 합창 교향곡 협연을 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연개요
岡本知高(Tomotaka Okamoto ) 세계 3대 소프라니스타 토모타카 오카모토를 초청하다,,,,,,,\’소프라니스타\’란?가성을 이용해 소프라노의 음역 대를 노래하는 남자 가수를 말한다.서울필하모닉에서는 2012년 창단 2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 초청 음악회로 다양한 장르의 시대를 넘나들며 완숙한 테크닉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남성이면서 여성 소프라노의 음역으로 노래하는 “소프라니스타 토모타카 오카모토“를 초청한다.토모타카 오카모토는 "더블베이스에 바이올린 줄을 감은 듯한" 경이로운 목소리를 가진 세계 3대 소프라니스타로  소프라니스타와 카운터테너들이 가성을 사용하는데 반해, 오카모토는 남자의 힘과 폐활량을 이용해 진성의 하이 톤을 내는 독특한 목소리의 소유자다. 서울필하모닉에서는 토모타카 오카모토를 초청하여 그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감동으로 함께 하는 특별 기획연주로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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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의 오픈API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오픈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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