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어린이 합창 오페라 ’왕자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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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어린이 합창 오페라 ’왕자와 크리스마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공연 > 어린이 합창 오페라 ’왕자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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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어린이 합창 오페라 ’왕자와 크리스마스’
공연시작일2012-12-14
공연종료일2012-12-15
장소세종M씨어터
시간오후 7시 (총 2회)
연령만 7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전화02-399-1753,1797
티켓정보R석 30,000원, S석 25,000원
할인정보세종유료회원 (프리미엄 30%, 골드 20%)
-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 단체관람 20인 이상 20%
- 청소년(초.중.고) 20%

알립니다.
※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세종문화회관 인포샵에서만 예약가능 문의 399-1114~6
※ 만 7세이상 입장가능 합니다
유료할인율30~20%
장르성악
프로그램 정보

작품설명


* 시대배경
때 : 1910년 성탄절 며칠 전, 2011년 성탄절 며칠 전
곳 : 과거_야학(현재 정동 어느 교회의 방), 현재_정동 어느 교회

 

* 등장인물 및 캐릭터 소개
선우
: 9~10세. 모든 게 시시하고 유치하다고만 생각하는 현재의 아이.
왕자 : 9~10세. 새로운 학문을 배워보고자 영이재에 가게 되지만 어린 나이와 신분 때문에 친구가 없다.
어지러운 시국 때문에 과잉보호를 받을 수밖에 없다. 덕구와 친구가 되면서 야학에 가게 되고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덕구 : 12~13세. 덩치가 작아 왕자와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미스 해리슨의 잔심부름꾼. 영리하고 의리가
있으며, 왕세자를 도와 야학에 같이 가고 왕자가 곤경에 처할 때 언제나 왕자편이 되어 왕자를
돕는다.
신하 1, 2, 3
미스 해리슨
: 미국에서 온 여선교사. 양이재에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야학에선 아이들을 가르침
교회 어린이 성가대 선생님
영이재의 고관 자제들, 야학의 아이들(과거), 교회 성가대 아이들(현재)

 

* 줄거리 예상소요시간 100분
- 때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 둔 정동의 어느 교회. 합창단 단원인 선우는 교회 한 창고에서 낡은 크리스마스 관련 자료들 발견하게 되고, 종지기 할아버지를 통해 옛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장면은 전환 되어 1910년 개화기의 조선시대 야학당. 선교사인 미스 해리슨은 낮에는 양이재에서 밤에는 야학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미스 해리슨의 잔심부름꾼인 덕구는 우연한 기회에 궁권 안에 있는 왕세자와 만나게 되고, 늘 궁궐 밖을 동경하던 왕세자는 덕구를 통해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 야학을 중심으로 궁궐 밖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출연진 소개


출연진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지 휘 / 원 학 연
 


1964년 창단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노래는 맛있게, 표정은 밝게, 마음은 즐겁게’ 를 기본정신으로 하여 우리나라 안팎에서 천사 같은 목소리로 천진한 동심을 노래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동요와 민요의 보급은 물론 유럽의 정통 합창음악, 세계 각국의 민요와 동요를 두루 섭렵하여 어린이와 성인 관객들에게 폭넓은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1972년 일본 순회 연주를 시작으로 1984년 미국 5개 도시 순회 연주, 1986년 일본 6개 도시 순회 연주, 1991년 유고슬라비아 시베닉 축제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여준 해외 공연에서 한국 음악의 독특한 색채와 서양음악의 국제적 감각을 아울러 보여 주며 세계 음악인들과 청중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아 온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며, 2008년 10월에는 헝가리의 세계적 합창음악 축제인 과 2010년 독일 드레스덴 합창 축제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우리나라 어린이 합창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 왔다.

 


협연 - 앙상블 PAN
 


앙상블 PAN은 국내의 수준 높은 현대 음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국내의 우수한 작품들을 국내 및 해외 무대에 알리기 위해 결성된 앙상블 단체입니다. 음악고문 작곡가 이건용과 음악감독 김지환을 주축으로 구성된 앙상블 PAN은 한국의 음악적 전통 위에서 동시대적인 다양한 음악 기법들을 수용하고 작곡가?연주자?청중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이 시대의 음악이 지닌 가능성과 가치를 진보시키는 소통의 ‘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감독 및 지휘 - 원학연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헝가리 코다이음악원 최고과정 졸업(음악교육학, 합창지휘)
헝가리 아르스노바합창단 솔리스트 및 합창단원(유럽 일대에서 100여회 연주 활동)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수,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장

 

 

작곡 - 이건용

 

서울대학교 음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작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박사수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역임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연출 - 정선영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및 미국인디애나대학원 오페라 연출과 졸업
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 역임
예술의전당 대학오페라페스티발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2010) ,
서울소극장오페라페스티발 \’봄봄봄\’ 과 \’사랑의 묘약1977\’,
서울문화재단 지원 작 한국반주음악연구소 \’예브게니 오녜긴\’,
국립오페라단 \’쟈코모와 여름-나비부인‘ 등 연출
현재 이화여대 출강,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감자다 대표

 

 

공연개요
  ▶ 1910년 조선의 실제 배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살아있는 역사이야기 어두운 역사의 그늘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피어나는 아이들의 희망 노래 - 극의 배경이 되는 1905~1910년 덕수궁과 양이재는 지금도 실존하는 장소이며, 서양문물의 유입과 일제의 조선침략을 위한 압박이 극에 달하는 혼란의 시기이다. 서양 학문과 유학, 궁궐 안과 밖의 문화, 엄습해 오는 일제의 압박. 명성황후의 비극적 죽음.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조선왕조 마지막 왕자의 고민과 갈등을 궁궐 밖 친구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감동의 드라마 <왕자와 크리스마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지는 재미와 우정 그리고 감동과 희망의 드라마 <왕자와 크리스마스>는 100년 전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교육적이고 의미 있는 공연이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가족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 2010/2011 공연 전석 매진! 세종문화회관 예술단 종합 평가 1위! - 어린이 합창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는 2010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문가 평가(세종문화회관 9개 예술단체 중 1위)는 물론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Well-Made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2011시즌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문가 및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어린이 합창 오페라 <왕자와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비슷한 장르의 어린이 공연들과는 차별화 되어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육적인 의미까지 녹아있어, 학교 단체와 의미 있는 가족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 역사적 고증을 거친 탄탄한 스토리와 한층 완성도 높아진 음악 그리고 최고의 제작진이 뭉쳤다! - 조선 마지막 왕자인 영친왕의 실존 이야기에 극적 상상력을 더해 더욱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로 완성하였고, 최고의 작곡가 이건용(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이 2년여의 작업 끝에 최종 완성한 음악은 전문 오페라 연출가 정선영이 만들어 내는 극적 완성도와 함께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맑은 동심으로 활짝 피운 희망의 화음‘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서울시 산하 단체인 세종문화회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다시 말해 단원들은 수업료, 활동비용등 공연과 운영을 위한 비용 부담이 전혀 없다. 따라서 가정형편과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합창단에 들어와 최고의 환경에서 양질의 음악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그만큼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의 자부심과 열의는 대단하다. 또한 기획 단계에서도 티켓 판매에 급급한 프로그램 보다는 단원들에게 더욱더 많은 음악의 장르들을 경험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창작곡 발표 및 동요, 클래식 합창곡들을 연주함으로서 어린이 합창음악을 선도하는 단체의 정체성 또한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한 해 3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드레스덴필하모닉소년소녀합창단의 초청을 받아 독일 드레스덴과  바이마르 지역에서 공연된 합동 음악회에서는 세계 정상급 연주력을 선보임으로서 합창 강국인 독일 현지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돌아왔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국,내외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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