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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선물
공연시작일2015-12-09
공연종료일2015-12-09
장소세종대극장
시간오전11시
연령취학아동 이상
문의전화서울시립교향악단 02-3700-6353
티켓정보전석 무료공연입니다.
장르기악
프로그램 정보

<프로그램>


- 브루흐, 로망스
-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차이콥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진 소개

<출연진소개>


■지 휘 : 최수열 Soo-Yeoul Choi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수열은 대한민국 지휘계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현대음악의 해석에 있어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다. 2014년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선임된 그는, 이미 상임작곡가 진은숙의 위촉으로 현대음악시리즈 “아르스노바”의 어시스턴트로 참여해 왔으며, 서울시향의 객원 지휘자로도 그동안 꾸준히 호흡을 맞춰 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했고,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정되며 드레스덴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브장송과 까다꿰스 국제 지휘 콩쿠르의 결선 진출자이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현대음악 단체 독일 앙상블 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IEMA)에 지휘자로는 동양인 최초로 선발되어 2010/2011 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으며, 통영국제음악제와 오스트리아의 클랑슈푸렌 등을 비롯한 음악제에서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이 그의 지휘로 꾸준히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2014년 포브스 코리아 ‘2030 파워리더 30인’과 2012년 월간객석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지휘자로서는 최초로 선정된 최수열은, 2013년부터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시리즈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국내 최초로 도전한다.

■바이올린 : 김수연 Suyoen Kim, Violin
바이올린의 명가 아나 추마첸코 교수가 제일로 인정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그는 현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며 유럽 음악계에 보석 같은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 중서부의 소도시 뮌스터에서 태어난 김수연은 9살 때 뮌스터 음대에 예비학생으로 들어갔고, 17살 때 정식으로 입학했다. 2008년 뮌스터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2010년 뮌헨 음대에서 아나 추마첸코 교수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이후 크론뵈크 아카데미에서 기돈 크레머, 안드라스 쉬프, 유리 바쉬메트, 아나 추마첸코 등 많은 선배 연주자와 연주와 학업을 함께 하였다.
쿠르트 마주어, 엘리아후 인발, 정명훈, 안드리스 넬슨스, 스티븐 슬로언, 발터 벨러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쎙페테르스부르크 헤르미타주 극장 오케스트라, 코페하겐 필, 바덴바덴 필, 뮌헨 심포니커, 바이에른쳄버,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서울시향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03년 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일찍이 천재성을 보였고, 2006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에는 퀸 엘리자벳 국제 콩쿠르에서 4위 입상하였다.
김수연은 2015년부터 니폰 뮤직 파운데이션 (Nippon Music Foundation) 후원으로 1702년 산 스트라디바리우스 ‘Lord Newlands’를 사용하고 있다.

■비올라 : 홍웨이 황 Suyoen Kim, Violin
비올리스트 홍웨이 황은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악원을 수료하였으며,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산타페 실내악 페스티벌 등 다수의 축제에 참가했다. 정명훈, 리카르도 무티, 사이먼 래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쿠르트 마주어, 앙드레 프레빈, 제임스 레바인 등과 연주 했으며, 뉴저지 심포니 객원, 뉴욕 필하모닉 객원, 홍콩 필하모닉 수석을 역임했다.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수석이며, 서울시향의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연 주 :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70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부지휘자 최수열과 세계적 명성의 객원지휘자, 협연자, 그라베마이어상 수상자인 상임작곡가 진은숙이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 2011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를 통해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 BBC 프롬스를 비롯한 유럽 4개 도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각광 받고 있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학교, 병원, 도서관, 구민회관 등을 방문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있으며, 광복절 기념음악회, 강변 음악회 등 대형 야외 공연은 서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그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음악 이야기’와 ‘오케스트라와 놀자’를 비롯하여 전공학생을 위한 ‘작곡 마스터클래스’, 일반인을 위한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향은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한 미래를 일구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1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5년 동안 매년 2장의 음반을 출시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 총 9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특히 <진은숙 3개의 협주곡> 음반은 세계적 권위의 음반상인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현대음악’ 부문과 BBC 뮤직 매거진 ‘프리미어’ 부문을 수상하였다.

공연개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대시민 무료 음악회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향의 음악선물>(가제) 12월 9일(수)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낭만주의 레퍼토리와 함께 완성도 높은 연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장하려 합니다.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이 지휘를 맡으며, 깊은 있는 해석으로 명성이 높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서울시향 비올라 수석 홍웨이 황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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