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2012 이소라 정재형 이정 제야음악회 `마지막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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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2 이소라 정재형 이정 제야음악회 `마지막 설렘`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공연 > 2012 이소라 정재형 이정 제야음악회 `마지막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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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2012 이소라 정재형 이정 제야음악회 `마지막 설렘`
공연시작일2012-12-31
공연종료일2012-12-31
장소세종대극장
시간밤 10시30분
연령만 7세이상
문의전화02-399-1114
티켓정보VIP석 130,000원,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 A석 80,000원
B석 50,000원
할인정보세종유료회원 20% 할인
단체 20인 이상 10%
장애인석(1~2급) 50%(동반자 1인 포함)
장애인석(3~5급) 30%(본인만 할인)
국가유공자(1~2급) 30%(본인만 할인)
*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지불
유료할인율20%
장르공연기타
프로그램 정보

◎ 프로그램 구성

[2회] `설렌다 2013`
이소라
……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밴드팀
정재형 ……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밴드팀/반도네온 고상지
이정 ……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밴드팀
-타종
아리랑
……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서울시 무용단

 

 

드보르작 ‘카니발 서곡’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
드보르작의 "사육제"는 인생의 기쁨을 묘사한 것으로 보헤미아 사람들이 카니발에서 흥겹게 노는 정경을 향토적인 민요풍의 선율과 민속무곡의 리듬을 강조해 밝고 경쾌하게 표현 된 작품이다. 이곡은 서민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카니발"이란 타이틀이 붙어진 곡 중에선 가장 빈번히 연주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임준희 \’한강‘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 (장구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송수빈)
우리 민족의 젓줄을 노래한 한강은 유장한 역사 존재인 강을 끼고 살아가는 인간과 삶의 관계를 서사시적(敍事詩的)으로 표현한 것이다. 작품은 서곡에 이어 강의 태동, 전설(legend)과 삶, 전쟁과 평화, 한강의 기적, 미래의 비전을 노래하는 ‘아라리 한강’ 등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아리랑 -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성진
일제 강점시대 조국을 떠나 중국 만주와 북간도 등으로 삶을 옮겨야 했던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담은 상주 아리랑. 일제시대 고향 상주를 떠나 백두산을 넘어 북간도를 거치고 머나먼 중앙아시아 땅에 정착한 우리 조상들의 애환과 슬픈 정서가 가사와 음악 속에 녹아있다.

 

그리운 금강산 -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성진
그리운 금강산은 최영섭 작곡, 한상억 작사의 가곡으로.1962년, 6,25전쟁 12주년 기념식을 위하여 교육부의 청탁으로 작사, 작곡된 교향적인 합창모음곡 중의 한 곡이다. 나라 땅이 둘로 갈라져 갈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이다.

내용으로 작사 작곡된 노래입니다,


라데츠키 행진곡 -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성진
라데츠키 행진곡은 ‘왈츠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1804~1849)가 성홍열로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인 1848년에 작곡한 왈츠풍의 행진곡이다. 슈트라우스는 1833년 빈 군악대 악장으로 취임한 이후 유럽 전역을 순방하며 연주회를 갖으며 오스트리아 육군의 기상을 높이는 데에 일조했다. 특히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직접 작곡한 왈츠를 무도회장에서 연주하며 높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길망 ‘소나타 1번’ op42 - 오르간 신동일/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지휘 김성진
알렉산더 길망은 19세기의 대표적인 프랑스 낭만 오르가니트스 겸 작곡가로 독일고전과 낭만시대에 크게 영향을 받은 형식과 조성언어로 작곡하였다. 길망은 오르간을 위한 소나타 장르를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하였는데, 첫 번째 소나타 작품(Op. 42)의 마지막 악장인 피날레는 그의 8곡의 소나타 작품 중 하나로 고전적 특성을 담은 소나타이지만 화려한 기교적가 잘 나타나며 특히 낭만적인 음악표현이 곡 전체에 수용됨은 물론 미묘함을 본질적으로 해결한 길망의 성취욕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케스트라와 연주자의 음악성과 연주테크닉이 잘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연진 소개

◎출연진


이소라

담담한 목소리로 마음을 담는 이소라
1995년 ‘ 솔로앨범 ‘난 행복해’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감성적이고 느낌 있는 음악과,  솔직하고 자유로운 입담으로  대표되는 아티스트이다. ‘난 행복해‘, ‘처음느낌 그대로’, ‘기억해줘’, ‘청혼’, ‘이제 그만’,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지금까지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들으면 들을 수록 귀에 감기는 목소리는 20대~40대의 열렬한 충성 팬들을 만드는 데 큰 몫을 하였고 대한민국 가요계의 공연 열풍을 주도하며 공연에서의 매력을 한 것 발휘한 그녀의 음악과 공연에 대한 열정은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여자솔로부문 올해의 가수’의 수상과 더불어 공연 전회 매진의 놀라운 기록이 잘 대변하고 있다.


 

정재형

정재형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가수, 영화음악감독 등 그에게 붙는 수많은 수식어들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음악과 소통하는 음악인 정재형. 그는 격정적인 피아노연주와 세련되고 개성강한 음악을 선보이며 무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때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때론 그만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 그런 그가 틈틈이 준비해 온 새로운 음악과 함께 우리 곁으로 다가와 설렘을 전한다.

 

 

이정


이정 젊은 감성의 발라드로 개성 있는 목소리

국내에서 올라운드의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가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특히 ‘이정’스타일의 발라드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결과물에서 대해서 그만큼 그가 가지는 음악적 실력과 감성은 그의 브랜드네임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전설적인 밴드 시카고 멤버들 앞에서 공개 오디션을 치르고 \’월드투어 합류\’를 제의받았던 이정은 그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합동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


1964년 창단하여 제149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노래는 맛있게, 표정은 밝게, 마음은 즐겁게’ 를 기본정신으로 연 3회의 정기연주회와 국제교류사업 그리고 서울시와 국가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서울을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100여명의 단원을 4개의 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은 물론 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의 음악가 또는 관객을 양성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 단장 원학연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헝가리 코다이음악원 최고과정 졸업(음악교육학, 합창지휘)
헝가리 아르스노바합창단 솔리스트 및 합창단원(유럽 일대에서 100여회 연주 활동)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수,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장

 


서울시 무용단
 

예술은 동시대의 고찰(考察)과 정신세계의 반영이면,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좌표(座標)이다. 1974년 이러한 모토로 창단된 서울시무용단은 예술 단체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위해 반복적인 자기 물음과 치열한 창작 작업을 해왔다. 지난 30여 년간의 수많은 국내외 공연에서 서울시무용단의 그러한 고심의 흔적과 변모의 기록을 읽을 수 있다.

 

 - 단장 예인동 
현) 서울시무용단장
전) 정동극장 예술감독
전)미루스테이지 대표이사
전)넌버벌 퍼포먼스 ‘도깨비스톱’ 제작 및 예술감독
전)경기도 국악당 ‘한국의 미’ 예술감독\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2011년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201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전곡 연주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창작활동과 공연 컨텐츠 개발을 통해 대중과 나눔으로 새로운 클래식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창단 이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휘자 구자범, 나영수,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김동규, 고성현, 서정학, 피아니스트 서혜경, 김정원, 이루마, 첼리스트 장한나,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허희정, 신현수, 백주영, 하피스트 곽정 및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의 유명 아티스트 및 예술단체들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로 지휘자 이온 마린, 엔니오 모리꼬네, 성악가 살바토레 리치트라, 쥬젭페 쟈코미니, 레아 살롱가, 레나 마리아, 요시 카즈메라, 유키구라모토, 비지스, 올포원, 폴포츠, 케빈컨, 양방언, 헤일리 웨트나, 생마르크 합창단 등의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대중에게 제공하고 있다.

레퍼토리로는 20여 편의 오페라, 교향곡, 미사, 오라토리오, 왈츠를 기본으로 뮤지컬, 영화음악, 드라마 OST, 게임 음악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여 년간 110여회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 김성진 (지휘자)

미국 사우스 케롤라이나 지휘학교 수료, 뉴욕시립대(Aaron Copland School of Music) 대학원에서 Leonard Bernstein의 전통을 계승하는 지휘자 Maurice Peress의 지도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퀸즈대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뉴욕 퀸즈 쳄버 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9대 단장 겸 상임지휘자 및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을 역임
현재,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신동일(오르가니스트, 교수)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조교수
Phillip Truckenbrod Concert Artists Management 전속 연주자
텍사스웨슬리언대학교 강사
미국 오르가니스트협회(AGO) 포트워스, 달라즈지부 이사
텍사스 허스트제일연합감리교회 오르가니스트
보스턴 Jesuit Urban Center 음악감독

 

공연개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서울시 산하 예술단과의화합과 소통의 무대   이번 제야음악회에서는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국가대표 아티스트들이 12월의 밤을 밝힌다. 두번째 공연 ‘설렌다 2013(2회)’에서는 이소라, 정재형, 이정이 그 뜨거운 무대를 채운다.이소라와 함께 작곡가, 가수, 영화음악감독 등 수많은 수식어들로 표현되는 정재형이 함께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음악과 소통하는 음악인이며 때론 격정적이고 때론 세련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마음을 사로잡을 그가 우리 곁으로 다가와 설렘을 전한다. 최근 음원사이트를 휩쓸고 있는 ‘말리꽃’을 불러 가수 윤종신이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며 이정의 시대가 올 것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 이정, 그가 예기치 못한 음악적 상상력과 스펙터클한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세종문화회관 예술단과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문화를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 따뜻함을 찾는 자리   12월의 추운 겨울날, 한 해의 마지막을 자리하는 날.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무언가를  찾는 그 날.즐겁고 행복한 날들과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 함께한 2012년을 보내고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그 순간을 우리들에게 가장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평소에 마음을 쉽게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사랑하는 연인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까지 모두가 함께 마음을 기대고 감동받을 수 있는 2012년 제야 음악회를 준비하였다. 모두가 함께 아름답고 즐거운 무대를 보면서 뜻 깊은 기억을 간직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   1회 PM 06;30 \’고맙다 2012‘-이소라, 루시드 폴, 바이브 2회 PM 10:30 \’설렌다 2013‘-이소라, 정재형,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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