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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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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팔중산인 김문식 산수.경
공연시작일2012-07-04
공연종료일2012-07-10
장소세종미술관 1관
시간오전11시~오후8시30분
문의전화011-204-2813
티켓정보무료전시입니다.
장르전시기타
프로그램 정보

 

출연진 소개

 

공연개요
팔중산인 김문식 산수.경전시 소개 八中山人 金 文 植 실경·수묵산수화 전시회전시 내용 현대 실경산수화 “山水·景” 70여 점작가 소개 팔중산인 김문식은 1951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1984년 동아미술제에서 나무와 숲을 주제로 한 “서림”이란 작품으로 동아미술상을 수상 하였으며, 2004년에는 “산정”이란 작품으로 초대작가 상을 수상하였다.팔중 김문식은 백두대간과  전국 명산을 다룬 “그림산행”(1997조선일보사), 나무의 모습을 담은“나무와 숲”(2005, 선 미술관),  물의 표정을 다룬 “폭포”(2008 월전 미술관)로 초대전을 갖는 등 19차례의 개인전과 200여 차례의 국내외전을 갖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무는 소나무와 참나무라 할 수 있다. 소나무는 침엽수의 대표로, 참나무는 활엽수의 대표로 이 두 나무가 어우러진 모습은 우리나라 고유의 숲이다. 팔중 김문식은 이 나무와 숲에서 가장 한국적인 산수화의 양식을 찾아내고 그 만이 갖는 독특한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강한 필선과 활달한 운필로 기묘한 나무의 형태를 이루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자태를 보이고 있는 나무들의 모습에서 작가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생기발랄한 풍요로움과 때로는 쓸쓸함과 고독과 적막감을 자아낸다. 또 한그루 나무에서 선경을 자아내기도하고 몇 그루의 나무에서 무성함과 괴량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팔중 김문식은 이러한 나무와 숲에서 싸릿빗을 연상하는 싸릿발 준법을 개발하고 그 속에 전개되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야취가 넘치는 독자적인 화풍을 전개시키고 있는 현대 수묵산수화가다.이번 제19회 개인전은 수묵산수화가로 입문하여 활동한 40여년을 기념하는 전시이며‘八中山人 金文植 山水.景’화집을 발간한다.작가의 문화단체활동은 (사)안견기념사업회의 활동을 통하여 몽유도원도 탄생무대가 된 무계정사(서울시 사적지 제22호)복원 운동와 몽유도원도 반환운동, 도원을 걷다-신 몽유도원전, 안견회화정신전, 안견청년작가 발굴육성 기획전 등을 기획 진행하면서 한국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재 수원대 미술대학원 겸임교수, 사단법인 서울 안견기념사업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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