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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포스트시크릿 코리아 두 번째 전시회
공연시작일2012-07-25
공연종료일2012-07-31
장소광화랑
시간오전10시~오후9시
(일요일은 오전10시~오후7시)
문의전화010-2319-3140
티켓정보무료전시입니다
장르전시기타
프로그램 정보

 

출연진 소개

 

공연개요
전시 소개포스트 시크릿’은 2004년 미국의 프랭크 워렌 이라는 예술가가 시작한 공동예술 프로젝트이다. 그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라’는 당부와 함께 지하철 역, 미술관,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 주소만 적힌 빈 엽서 3천 개를 뿌려놓았다. 엽서를 뿌리는 일은 몇 주 뒤 끝이 났지만 엽서 배달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무려 15만 통이 넘는 엽서가 도착했다고 한다. 프랭크 워렌은 이 익명의 비밀들을 여러 방법으로 세상과 공유하였다. 그의 이러한 프로젝트는 ‘자살방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정신건강협회로부터 특별상을 받게 되었다. 이에 이어 대학생 문화 이벤트 동아리 KUSPA에서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의 ‘포스트시크릿 코리아’를 진행하게 되었고 프랭크 워렌씨의 최초 기획의도를 존중하고 그의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여 두 번째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전시 내용2011년 7월 대학가에 엽서를 배포한 이후로 사서함으로 1000여장, 이메일로 500여장의 비밀이 담긴 엽서가 도착하였다. 사연들 중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가족에 대한 미움, 용서, 그리고 그리움도 있다. 그러나 누구한테도 말 못했을 깊은 비밀, 그로 인한 아픔의 고백도 있다. 그러나 아픔을 이겨낸 아름다운 사람들의 희망의 고백도 있다. 이러한 사연 중 약 150장의 엽서를 소개하고자 한다.작가 소개고려대학교 대학생 문화 이벤트 기획 동아리 KUSPA는 대학생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행사를 기획하여 대학생 모두가 향유하는 문화 컨텐츠의 허브가 되고자 노력하고자 한다. 즐거움을 선사하는 각종 축제를 비롯해 각계 명사초청을 통한 대학생들의 마음에 와 닿는 강연회, 청년 문화예술가 후원을 위한 음악회 및 문학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휴먼라이브러리 인권 증진 행사 등 대학생들에게 여러 문화 컨텐츠들을 보급함으로써 대학 사회를 다양한 문화적 가치가 공존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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