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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공연 > 이인식의 여섯 번째 작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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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이인식의 여섯 번째 작품 발표회
공연시작일2012-11-15
공연종료일2012-11-15
장소세종체임버홀
시간오후 7시 30분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 : 15분)
연령미취학아동입장불가
기획사예인예술기획
문의전화예인예술기획 02-586-0945
티켓정보일반석(전석) 20,000원
할인정보세종유료회원 10%
- 학생(대학생까지) 50% 할인
- 단체 20인 이상 10% 할인 (1544-1555 전화예매시)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동반1인까지 50% 할인
유료할인율10%
장르기악
프로그램 정보 # PROGRAM

이인식의 연가곡 : 꼬리물린 조각단상(斷想)
 1.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 배연일 
 2. 꽃 - 김춘수 
 3. 사랑의 조건(Liebst du um Schonheit) - 프리드리히 뤼케르트(Friedrich Ruckert) 
 4. 선물(Gifts) - 세러 티즈데일(Sara Teasdale) 
 5. 아들(Der sohn) -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6. 아들에 대한 소망(Build Me a Son) -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7.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8. 체리도둑(Der Kirschdieb) -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9. 체로키 부족의 축복 기도(Cherokee Prayer Blessing) 
 10. 음악에게(An die Musik) - 프란츠 폰 쇼버(Franz von Schober) 
 11. 서시(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中) - 윤동주 

소규모 합창과 어린이 합창단을 위한 “새야, 새야, 파랑새야” (유리알 유희 시리즈 2)
출연진 소개




# 작곡가 프로필

이인식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졸업
-현재 : 성신여자대학교 작곡과 교수,창악회 회장,(사)한국음악협회 이사,국제현대음악협회(ISCM) 한국위원회 이사

# 연주

현대성악앙상블(VECM: Vocal Ensemble of Contemporary Music)
현대성악앙상블(VECM)은 현대음악 연주를 위해 결성된 성악가들의 모임으로 1997년에 창단된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10회의 정기연주회와 다수의 초대연주회, 그리고 해외연주와 특별연주회 등을 통하여 국내외의 저명한 작곡가들의 작품들과 젊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그동안 연주된 작품들 중에는 펜데레츠키(폴란드) 마쭈다이라, 마쭈오(일본), 리차드 창(홍콩), 백병동, 이건용, 이영조, 진규영, 허방자, 황성호, 정태봉, 이종구, 백영은, 백승우, 김진수, 정승재, 윤승현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금번 2012년 정기연주회는 “겨울의 길목에서”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작품의 위촉은 물론 기존 작품의 편곡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무대로 지난 제10회 “가을풍경이 있는 우리의 노래들”에 이어 겨울이 주는 감성적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한다.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탈리아 오지모 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콘서바토리 졸업
-현재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피아노 오순영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San Francisco Conservatory 반주과 석사 학위 취득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피아노 반주 및 실내악 박사학위 취득
-현재 : 단국대, 이화여대, 한예종 출강

공연개요
# 연주소개- 이인식의 연가곡 : 꼬리물린 조각단상(斷想)우리의 생각 또는 지난날의 기억 중 결코 떨쳐버릴 수 없는, 언제라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집요하게 자리하는 그런 편린(片鱗)들을 모아 연가곡으로 엮어보았다. 총 11곡으로 우리 시, 영미 시, 독일 시 등 다양한 문화권의 시에 곡을 붙여 보았다. 또한 영미 시나 독일 시를 선택한 경우, 실험적으로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체를 사용하여 “노랫말이나 가사”에 가깝게 번역하여 음을 붙였다. 스타일도 통일성보다는 “이런~ 저런~ 생각”을 담았기에 오히려 다양성을 추구하였다. 메조소프라노와 피아노반주의 음향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였다.- 소규모 합창과 어린이합창을 위한 “새야, 새야, 파랑새야” (유리알 유희 시리즈 2 )“유리알 유희”는 헤르만 헤세가 생애 마지막에 남긴 소설이다. 정신문화사적 미래소설로 시간적 배경을 2400년에 설정하고, 그로부터 200년 전인 2200년경의 폐허 속에 정신적 회복을 꾀하고자 실시하였던 영재교육 “유리알 유희”를 회상한다. 유리알 유희는 인류가 지닌 정신적 문화유산의 내용과 가치를 종합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영적 가치를 추구한다. 유리알 유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헤르만 헤세가 제시한 유희의 방법을 응용하여 전래동요“새 보는 노래”와 작곡가 채동선의 합창곡으로 익숙한 작품 안에 담긴 내용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짚어보려 하였다. 정조시대 불렸다는 전래동요는 아쉽게도 가사만 남아있어 선율은 새로이 만들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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