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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 공연 및 전시 정보

공연 > 제11회 박은혜 작곡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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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공연명제11회 박은혜 작곡 발표회
공연시작일2012-11-28
공연종료일2012-11-28
장소세종체임버홀
시간오후 7시 30분
관람시간:100분 (인터미션 : 15분)
연령미취학아동입장불가
기획사㈜음연 Concert Mate
문의전화㈜음연 Concert Mate 02-3436-5929
티켓정보일반석(전석) 20,000원
할인정보세종유료회원 10%
- 장애인(동반1인까지) 50% (복지카드 미지참 시 차액지불)
유료할인율10%
장르기악
프로그램 정보

P R O G R A M

1. ‘Shema Israel(들으라 이스라엘)’ for Cello and Percussion Ensemble(초연)

2. ‘Persona(페르소나)’ for Percussion Ensemble(2012)

3. ‘Recollection(회상)’ for Percussion Ensemble(1996)

4. ‘Shwabatth(안식)’ for Percussion Ensemble(초연)

5. ‘Lasare, Deuro Exo (나사로야 나오라)’ for Voice and Percussion Ensemble(2008)

6. ‘Heene Ma-Tov (아, 정말 아름답구나)’ for Percussion Ensemble(초연)

출연진 소개

P R O F I L E

Call to Shwabatth -안식으로의 초대
‘광기’와‘허무’, 그리고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靈 魂 肉의 참된 안식을 날마다 갈망합니다. 이번 제11회 박은혜 작품 발표회에서는 구약 성경 출애굽기 31장 16절에 나타난 ‘안식’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솨바트(Shwabatth)\’를 주제로 하여, 지난 16년 동안 타악 창작 음악의 발전을 위해 신실한 우정, 뜨거운 예술혼으로 함께 해온 이영완 선생님과 “카로스(Karos)타악기 앙상블”이 위촉한 총 여섯 작품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에 하나님의 Shwabatth의 품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EunHye Park Profile>
작곡가 박은혜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미국 Southwest Baptist University 음악대학, 미국 New York University(M.A.), 미국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D.M.A.)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내 최우수 음대생에게 주어지는 “Pi Kappa Lambda"를 수상하였다.1995년부터 10회의 개인 발표회를 포함하여 국내외 유수의 Festival과 연주단체에서 작품이 위촉 발표되었으며, “The Contemporary Music Festival 2000", "Festival of New Music Bonk", “Percussive Arts Society International Convention : History of the Avant-Garde(2004)" 등에 초청 작곡가로 선정되었다. 특히 제3회(1997)와 제5회(1998)작곡 발표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타악 창작 작품만으로 작품 발표회(Karos Percussion Ensemble 연주)를 가진 바 있으며, 타악 창작곡 음반 제 1집(Karos Percussion Ensemble 연주)에 이어 제 2집(미국 McCormick Percussion Group 연주)이 2007년 미국 Capstone Records에서 출반되었다.성경적 세계관의 견고한 기초 위에 창의적인 현대 음악의 다양한 어법을 활용하여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2004년 장르 복합의 음악극 작품을 공연하는 “Hadar Contemporary Music Theater"를 창단, 새로운 형식의 음악극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Hadar Contemporary Music Theater 예술감독, (사)한국작곡가협회 이사, 신음악학회 부회장, 창악회 및 베리타스뮤지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Karos Percussion Ensemble Profile>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1989년 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가로 창단된 이래,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창의적인 작품 해석과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연주활동을 계속 해 옴으로써 상당한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타악 앙상블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 예술단체 집중육성 지원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는 한편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1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 지원 사업”대상에 선정되는 등 현대 타악 창작음악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용 노동부 지정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공연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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