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소개 |
<프로필>
따뜻한 음색과 다채로운 곡해석, 열정적인 연주를 동시에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이종은은 선화예중·고를 거쳐 경원대학교를 장학금을 받으며 재학하였다. 졸업 후 도독, Hochschule fur Muisk Hanns Eisler Berlin에서 음악 교육자 및 솔로 피아니스트로 Diplom을 취득하였고,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마쳤다.일찍이 음악협회 콩쿠르와 베데스다&스포츠 신문 콩쿠르 입상으로 세종문화회관과 영산그레이스홀에서 데뷔 콘서트를 가졌으며, 프랑스 Aix-en-Provence 국제콩쿠르 finalist, 스페인 이비자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베를린 음대 재학중 \’슈베르트 마지막 3개 소나타의 분석과 해석\’ 주제의 논문 제출을 통해 학구적인 면모를 입증 받았으며, Arbo Valdma, Laurent Cabasso, Brigitte Engerer, Konstantin Scherbakov, Paul Badura-Skod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장학생으로 초대되어 참가하였다. 또한 부산 예음 페스티벌에 참가함으로써 피아니스트로써의 끊임없는 노력과 넓은 견문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신수정, 김금희, 황성엽, Gabriele Kupfernagel 등을 사사한 그녀는 독일 Staatstheater Cottbus에서 발레공연 \’Chopin imaginaire\’의 전속 피아니스트로 호평을 받으며 총 25회의 순회공연을 하였고, Brandenburger Symphoniker와 협연하였다. 독주뿐 아니라 인정받는 다양한 세계음악가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피아니스트 이종은은 뮌헨 필하모니 단원, 다양한 세계음악가들과 피아노 듀오 및 실내악연주를 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영국, 독일 각지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2012년 달성 \’백년 마중\’ 99대 피아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산아트홀에서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그녀는, 2013년 2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개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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