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L.v.Beethoven (1770-1827)Piano concerto No.3 in c minor Op.37              임유연 (acc. 현아람)I. Allegro con brioII. LargoIII. Rondo. Allegro E. Grieg (1843-1907)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현아람 (acc. 임유연)I. Allegro molto moderatoII. AdagioIII. Allegro marcato PROFILEPianist / 임유연깊은 울림에 더해진 섬세한 표현과 학구적인 연주 해석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임유연은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Jacobs School of Music,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석사를 졸업하였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 중에 있다.수많은 콩쿠르에서도 기량을 발휘하여, 베트남 하노이 콩쿠르 1등, 북유럽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음대 콩쿠르 2등, 한국피아노듀오 콩쿠르 3등,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콩쿠르 3등 및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음악적 재능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가천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재학 당시 전액 장학금 및 다수 장학금을 수여해 학구적인 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임유연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한국피아노듀오콩쿨 입상자 연주, 예일종합예술원 교수음악회,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베트남 ICA Performance Center Concert Series 연주, 제24, 28회 프랑스 음악연구회 정기연주회, 마리아칼라스홀 초청연주회 시리즈, Spes Piano duo 연주, Piano cantabile concert, 2022 스타인웨이 -크라제 우수신예초청연주시리즈 - 임유연 피아노 리사이틀 등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 피아니스트로서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한형실, 윤혜영, 정선인, karen Shaw를 사사한 그는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재학 중 Pre-College String 전문반주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가천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 계원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교육자 뿐 아니라 프랑스음악연구회 회원, spes ensemble 이사로서 음악과의 동행 듀오 시리즈 기획 연주에 참여하는 등 독주 뿐 아니라 반주, 앙상블, 실내악 전문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Pianist / 현아람현아람은, 섬세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호소력 있는 연주를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피아니스트이다.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소년한국일보 등의 콩쿠르 입상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고,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mpetition, Chopin-Schumann Competition 등에서 1위를 수상하며 연주자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Janacheck Chamber Orchestra, Ordea State Philhamonic Orchestra, Ewha Chamber Orchestra 등과 협연을 통하여 솔로이스트로서 탄탄한 역량을 보여 주었다. 또한 Amica Fest에서 Solist로 선정되어 이태리에서 독주회 개최, Carneighall,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독주회 및 다수의 실내악 무대에서 내실 있고 깊이 있는 연주를 보여 주면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개인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대학 시절 심리학을 복수전공 하였으며, 유학 시절에는 성악 클래스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였고, 여러 작곡가의 곡을 초연하며, 음반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현재는 전생애 인간발달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음악과 심리학을 접목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발달장애 전문 음악교육과 부모 정서치유 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을 준비하고 있다.김대진, 전혜영, 조지현, 계명선, 문정화, Edward Auer를 사사한 그는 현재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 중이며 Spes Enemble 대표로 ‘음악과의 동행’이란 타이틀로 듀오 시리즈 무대를 선보이고 있고, ‘희망을 연주하다’라는 유튜브 연주 채널과 입시 곡 테크닉, 연습 방법에 대한 교육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Parakaleo, Kassia Klang의 멤버로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위한 피아니스트로서의 연주 활동과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