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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별 , Planet of Snail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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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달팽이의 별
영화명(영문)Planet of Snail
상영시간87분
제작연도2012
개봉(예정)일2012-03-22
제작상태개봉
영화유형장편
제작자조동성
제작국가한국  
장르다큐멘터리  
감독이승준 ( YI Seung-jun )
감독이승준
주연조영찬,김순호
심의번호2012-F145
관람등급전체관람가
유해사유주제 및 내용
개요시력과 청력을 동시에 잃은 남편과 척추장애를 가진 아내가 일상에서 만들어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출연배우
조영찬CHO Young-chan영찬Young-chan
김순호KIM Soon-ho순호Soon-ho
참여 영화사
크리에이티브 이스트CreativEAST제작사
(주)영화사조아ZOA FILMS배급사
캣앤독스CAT&Docs해외세일즈사
스탭     열기
줄거리
"태초에 어둠과 적막이 있었다. 그 어둠과 적막은 신과 함께 있었고 '나'가 나타나자 '나'에게로 왔다"
주인공 영찬은 아주 어렸을 때 시각과 청각을 잃기 시작, 지금은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들리는 것은 온통 소음뿐인 상태가 되었다. 그는 스스로를 '달팽이'라고 부르곤 한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면 마치 달팽이처럼 촉각에 의존해 느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는 한 때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소외돼 있고 단절돼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순호'라고 불리는 한 여자가 그의 삶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키가 아주 작고 척추 장애를 안고 살아온 그녀는 영찬의 삶을 바꾸어 놓게 된다. 그녀와 결혼한 그는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었던 것들을 갈구하기 시작하고, 아주 외로웠던 이 달팽이는 눈썰매를 타고, 수영을 하고, 그 만의 언어로 수필과 시를 쓰는가 하면 연극 대본을 써서 아내로 하여금 연출하게 하기도 한다. 이제 쉽게 좌절하지 않는 영찬, 그러나 그에게도 여전히 헤쳐나가야 할 것은 있다. 바로 그의 통역자이자 안내인인 아내 없이는 아무데도 갈 수 없다는 것. 어느 날 한 사회복지관에서 만난 시각 장애인을 통해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는 없다는 사실과 순호 없이는 영찬이 쉽게 다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보행 훈련. 어느날 영찬은 아내 없이 혼자 사회복지관 차를 타고 보행훈련을 받으러 간다. 바닷속에서 수영을 하는 영찬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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