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지원주택 사람들 , 2023

[신간소개] 홀로서기를 돕는 『지원주택 사람들』

시놉시스 ; 침대 생활을 하는 중증장애인 은숙씨, 은숙씨의 무료함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자들은 침대 옆 한 켠에 수족관을 설치했다. 시설에서 지원주택으로 온 뒤 은숙씨를 처음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의료지원이 일상적으로 필요한 은숙씨와 지원자들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제주도 여행 내내 행복해했다는 은숙씨. 성희씨는 공공일자리 노동자로 취직을 했다. 여러벌의 옷을 번갈아 입어보며 출근 리허설 ...

<지원주택 사람들> 코멘터리조아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중증장애인은 시설에 사는 게 더 낫지 않아?”“발달장애인이 자립해서 어떻게 살아?”질문을 가장한 편견과 차별에 우아하게 ‘삶’으로 답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지원주택 사람 들>이다. 지원주택은 주거와 지원서비스를 결합한 주거 모델로, 한국에서는 2019년 최초로 서 울에서 시범사업을...

시놉시스 ; 침대 생활을 하는 중증장애인 은숙씨, 은숙씨의 무료함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자들은 침대 옆 한 켠에 수족관을 설치했다. 시설에서 지원주택으로 온 뒤 은숙씨를 처음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의료지원이 일상적으로 필요한 은숙씨와 지원자들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제주도 여행 내내 행복해했다는 은숙씨. 성희씨는 공공일자리 노동자로 취직을 했다. 여러벌의 옷을 번갈아 입어보며 출근 리허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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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 것, 지원주택 사람들 | 2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 23/04/28 부대행사 '힘차게 달려라_탈시설' 속기록

원하는 사람들의 고백이 담겨있다. 집이 있는 사람들의 재테크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없는 사람들을... 당연한 한 문장이 떠오른다. 집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지원주택은 그렇게 홀로 서는 것을 돕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