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 , Teatime with Mr.Park , 20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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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국문) | 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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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Teatime with Mr.Park |
상영시간 | 15분 |
제작연도 | 2022 |
제작상태 | 기타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공포(호러) |
감독 | 유우일 ( YU Woo-il ) |
심의번호 | 2023-VK06998 |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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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 LEE Yang-hee | ||
임인정 | injung IM | 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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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 · 2022 · 스릴러/단편 · 한국 · 16분
커피 한 잔. 영길(이양희)과 정희(임인정) 부부의 대화는 평화롭기 이를 데... 한국영화와 같은 배우들의 연기, 문어체에 가까운 대사. 세심하게 설계된 <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의 세계에 깊게 몰입할 찰나... 영화...
평범한 대화인 것 같았으나 조금씩 미스테리 한 지점이 등장하는 것이 괴이하면서도 재밌는 영화.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여러 장면을 상상하고 떠올리게 하는 지점에서도 확장성이 있는 영화다. (김나경) (출처... 통...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 그러나 그 시간은 오래 가지 않는다.
부국제하면 스릴러. <존재의 집>에 이어 단편 <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을 보게 되었다. 영화는 구형 아날로그 TV 비율인 4:3 비율을 사용하고 있으며 흑백으로 비춰지는 다양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 그러나 그 시간은 오래 가지 않는다. 기이한 대화와 대조되는 안정적인 흑백 화면. 고풍스러운 카페 안, 친숙해 보이는 두 사람의 대화가 계속된다. 이어진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호응하지 않는 서로의 응답, 고풍스러운 흑백 화면 속, 입 모양에서 조금씩 밀려 들리는 오디오가 귀를 맴돈다. 여인이 말하는 ‘박영길’ 씨와, 박영길인지 알 수 없는 남성의 대답은 서로 바라보고 있지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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