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악처라도 괜찮아 , Even if it’s a bad wife, it’s okey , 2023

신춘몽(74·화성시 동탄) 감독은 2024년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 「악처라도 괜찮아」 20분 단편영화를 출품해 본선에 진출하고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신 씨는 2015년 대한노인회 추천으로 서울미디어센터에서 영상 교육 후 수료작으로 메가폰을 잡고 단편영화(20분) 『아찔한 동거』를 제작하면서 감독이 되었다. 『아찔한 동거』는 지난해 정읍노인영화...

부부는 서로에게 익숙해서 때로는 그 귀함을 잊을 때가 많다. 산소가? 햇볕이? 물이? 소중한 것을 모르듯 우리는 부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삶의 한 페이지로 지나칠 때가 많다. 그러나 그 한 장의 당연한 페이지를 잃고 나면 뒤늦은 후회를 한다. 있을 때 잘해“ 노랫가사처럼 산다면 후회도 슬픔도 절약할 수 있음을 우리 모두 늦지 않게 알았으면...

악처라도, 못난 남편이라도, 식탁에 마주 앉아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은 하늘의 선물이고, 행복한 삶의 성공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출처 :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악처라도 괜찮아 (신춘몽, 2023) 엄마 속상해? (신춘몽, 2019) 멈춰진 시간 (신춘몽, 2015) 아찔한 동거 (신춘몽, 2015)

성별 해당정보없음 · 출생 해당정보없음 · 국적 한국 · 분야 감독 · 소속 해당정보없음 · 필모그래피 <악처라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