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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레스트에 땅거미가 지면 (When Evening Falls on Bucharest or Metabolism) 상세정보 | 씨네21 영화 [부카레스트에 땅거미가 지면]...

2024, Color, 17'2", 극영화 ; 감독: 박세영, 키워드: 환경, SF ; 박세영은 1996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영화를 만든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해 같은 학교 미술원 비디오아트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그의 단편영화 <캐쉬백>(2019)이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편집상을 수상하면서부터 (2020), (2021) 등의 영화들을 연달아 제작했다. 첫 장편 <다섯 번째 흉추>(2022)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3관왕,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상, 그리고 베를린국제영화제 비평가 ...

시놉시스 : 남자와 개는 매일 해 질 녘에 뒷산을 오른다. 노을이 질 때 잠시 모습을 드러내는 빛을 추적한다. 숲은 깊고 노을은 이미 졌다. 리뷰 : 또 한 번 흉측하고 아름다운 모험의 장이다. 해 질 녘, 남자는 반려견과 함께 집을 나선다. 그런데 날씨가 궂다. 태풍에 잠긴 숲은 더 이상 숲이 아닌 것 같다. 산책을 모험으로 탈바꿈시키는, 장소의 무한한 역량을 실감하게 만드는 이미지들이 펼쳐진다. 그리하여 심지어 ...

Review ; 또 한 번 흉측하고 아름다운 모험의 장이다. 해 질 녘, 남자는 반려견과 함께 집을 나선다. 그런데 날씨가 궂다. 태풍에 잠긴 숲은 더 이상 숲이 아닌 것 같다. 산책을 모험으로 탈바꿈시키는, 장소의 무한한 역량을 실감하게 만드는 이미지들이 펼쳐진다. 그리하여 심지어는 이 산책이 같은 시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땅거미>는 <다섯 번째 흉추>(2022)의 박세영 감독이 천착해온 이미지의 중압 ...

극영화 대한민국 18분 감독 박세영 출연 박윤만 , Sarangee 더보기 남자와 개는 매일 해 질 녘에 뒷산을... 질 때 잠시 모습을 드러내는 빛을 추적한다. 숲은 깊고 노을은 이미 졌다. (출처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남자와 개는 매일 해 질 녘에 뒷산을 오른다. 노을이 질 때 잠시 모습을 드러내는 빛을 추적한다. 숲은 깊고 노을은 이미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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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박세영, 2024) 기지국 (박세영,연예지, 2023) 다섯 번째 흉추 (박세영, 2022) 금장도 (박세영, 2021) Vertigo (박세영, 2021) 호캉스 (박세영, 2021) Godspeed (박세영, 2020) 사랑 (사이) 깍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