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땡큐 포 더 레인 , Thank You for the Rain , 2017

세계산악영화제 '땡큐 포 더 레인' 상영

세계산악영화제 '땡큐 포 더 레인' 상영

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 기획 영화제: 폭력의 지층들 케냐의 농부 키실루는 노르웨이 영화 감독을 만나게 되면서 기후변화가 자신의 가족과 마을에 미치는 치명적인...

기후변화의 파괴적 영향력은 케냐의 시골 마을까지 깊숙이 침투해 있다. 10년 만에 온 최악의 가뭄과 홍수는 키실루 가족의 삶의 터전조차 무너트렸다. 키실루는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지난 7일부터 울산에서 개막한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2018 울주세계영화제의 자연과 사람 부문에서 선보이는 영화 '땡큐 포 더 레인' 한 장면. 이 영화는 가뭄으로 척박해진 땅에 나무를 심는 케냐 시골 농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18.9.9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

기후변화의 파괴적 영향력은 케냐의 시골 마을까지 깊숙이 침투해 있다. 10년 만에 온 최악의 가뭄과 홍수는 키실루 가족의 삶의 터전조차 무너트렸다. 키실루는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역설하지만 당장 오늘 먹을 것이 없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다. 노르웨이 출신 감독 줄리아는 키실루의 노력을 카메라에 담는다. COP21에서 전 세계 리더들 앞에서 연설까지 하게 된 키실루. 그러나 냉 ...

땡큐 포 더 레인 · Norway, UK ; 마음을 열면 · 안네 크리스틴 베르게 · 9min ; 북극의 여왕 · 아스겔 헬게스타 · 70min ; 셰라그 솔로 등반 · 앨라스터 리 · UK, Norway · 13min

“땡큐 포 더 레인”은 지구 온난화가 아프리카 농부에게 미친 영향을 다루며, 이들은 최초로 또 최악으로 기후변화의 피해를 당했습니다. 줄리아는 2013년, 케냐 여행에서 키실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