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는 나의 것 , Beast Is My Middle Name , 20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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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국문) | 맹수는 나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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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Beast Is My Middle Name |
상영시간 | 23분 |
제작연도 | 2012 |
제작상태 | 기타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보라 ( KIM Bo-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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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센터 | K’ARTS Media Contents Center | 제작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센터 | K’ARTS Media Contents Center |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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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대한민국 23분 제작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감독 김보라 출연 김규리 , 조지승 , 조은 더보기 감독 : 김보라 출연 : 김규리 조지승 조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이지란은 학교에서 연습 중인 테니스 선수 차유진을 보게 되고, 그녀의 건강한 허벅지에 매료된다. 동시에 차유진에 대한 온갖 소문을 듣게 되는 이지란은 그 소문들 속으로 풍덩 빠져 버리게 되는데...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이지란은 학교에서 연습 중인 테니스 선수 차유진을 보게 되고 그녀의 건강한 허벅지에 매료된다. 동시에 차유진에 대한 온갖 소문을 듣게 되는 이지란은 그 소문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변형시켜야 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서글픔과 분노를 담아 ‘여성의 몸’에 대한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영화 안에서 어떤 메시지와 이야기를 발견할지는...
이지란은 차유진의 허벅지에 매혹된다. 상상 속의 그대를 마주하는 시간. 10대 소녀가 동경한 것에 대한 과격한 이야기. 판타지도 과격하고 결말도 과격하다. 여학교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것 같은 이야기를 섹슈얼리티, 10대의 폐쇄적인 커뮤니티, 소문의 정치와 같은 틀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었다. 짧은 호흡 으로 이루어진 부분들의 편집 리듬감이 탁월하다.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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