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제국 , Desultory Empire , 2003
본문
![](http://i.imgur.com/w4QIw2I.gif)
영화명(국문) | 산만한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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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Desultory Empire |
상영시간 | 22분 |
제작연도 | 2003 |
제작상태 | 기타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기타 |
감독 | 윤성호 ( YOON Seongho ) |
![](http://i.imgur.com/w4QIw2I.gif)
SYNOPSIS ; 태초부터 참 많은 일, 많은 잘못들이 되풀이되는 걸 보면, 많은 것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어떤 것을 시작할 순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령, OMR 카드만 긁고 있는 소시민 알버트의 이야기. 가령, 山만한 제국을 긁어대는 散漫한 이야기 삼성, 다국적 제약회사, 다국적 먹거리, 미 군수산업, 네이스, 그리고 그렇게 세계를 사유화하는, 힘세고 부끄럼 모르는 덩어리들...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 다시 그들한테 칼 ...
영화는 여기에서 촬영이 불허된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일관된 ‘산만한 연출’과 ‘산만한 표현’으로 ‘태산만한’ 현대 사회의 제국인 자본 권력에 날카로운 펀치를 날리는 작품이다." (발췌 from 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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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잘못들이 되풀이되는 걸 보면 많은 것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어떤 것을 시작할 순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령, OMR 카드만 긁고 있는 소시민 알버트의 이야기. 또한, 山만한 제국을 긁어대는 散漫한 이야기.
Review ; 영화 창작 주체들에게는 구세주 같은 ‘저예산’ 이라는 개념이 정작 관객들에게 별 의미가 없다는 점에서 디지털과 관련된 ‘저예산’ 논쟁은 낡은 논제가 되었다. 이제 포커스는 디지털의 독특한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을 통해 디지털의 미학적 가능성을 얘기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조금 과장스럽게 말하자면 윤성호 감독은 디지털이 낳은 새로운 아티스트라 할 만하다. <삼천포 가는 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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