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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 | 검은 땅의 소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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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With a Girl of Black So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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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8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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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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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일 | 200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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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상태 |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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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유형 | 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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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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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가족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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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전수일 ( JEON Soo-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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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번호 | 2007-F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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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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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
유연미 | YOU Youn-mi | | |
박현우 | PARK Hyun-woo | 동구 | |
조영진 | JO Young-jin | 해곤 | |
유순철 | YOO Soon-chul | 김 노인 | |
박용석 | | 차임대인 동료 | |
박진 | | 아이들 | |
박천수 | | 광부들 | |
조호성 | | 식당광부들 | |
김다미 | | 아이들 | |
서용우 | SEO Yong-woo | 광업소 간부 | |
최미나 | | 아이들 | |
유연정 | | 아이들 | |
유영근 | | 식당광부들 | |
윤상현 | | 경찰 | |
박병문 | | 철거원 | |
장성욱 | | 광부들 | |
이성기 | | 광산노조원 | |
윤지홍 | | 아이들 | |
정보식 | | 광부들 | |
최시영 | | 아이들 | |
박아영 | | 아이들 | |
정창호 | | 광산노조원 | |
정아름 | | 아이들 | |
이한글 | | 아이들 | |
김주환 | | 식당광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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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서용우 | SEO Yong-woo | 라인프로듀서 |
강관호 | KANG Kwan-ho | 라인프로듀서 |
강우영 | | 사운드팀 |
이승호 | LEE Seung-ho | 폴리 |
임재웅 | | 폴리 |
김수덕 | KIM Soo-deok | 사운드믹싱 |
서상탁 | | 제작팀 |
이태용 | | 로케이션매니저 |
윤현기 | | 조감독 |
백기현 | | 조감독 |
최수진 | | 조감독 |
남현숙 | NAM Hyeon-suk | 연출팀 |
김민경 | | 스크립터 |
전수일 | JEON Soo-il | 시나리오(각본) |
정순영 | JUNG Soon-young | 시나리오(각본) |
김성태 | KIM Sung-tai | 촬영 |
조정희 | Jo Jung-hee | 촬영팀 |
이재필 | | 촬영팀 |
전홍규 | Jeon Hong-kyu | 촬영팀 |
김홍기 | KIM Hong-ki | 촬영팀 |
배일혁 | BAE Il-hyuck | 조명 |
윤보현 | | 조명팀 |
이승호 | | 조명팀 |
김형용 | KIM Hyung-yong | 조명팀 |
신태섭 | | 조명팀 |
남경민 | NAM Gyeong-min | 조명팀 |
박영문 | | 발전차 |
허필봉 | HEO Pil-bong | 조명장비 |
이성철 | | 동시녹음 |
박재언 | | 붐오퍼레이터 |
박해경 | | 케이블맨 |
남경봉 | Nam Gyeong-bong |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이영훈 | LEE Young-hun |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
유찬희 | | 분장 |
박지영 | | 분장팀 |
서용덕 | Seo Yong-deok | 편집 |
조용환 | | 편집팀 |
계수정 | KYE Soo-jeong | 음악 |
윤정환 | YUN Jong-hwan | 아날로그색보정 |
박상수 | Ethan Park | DI팀 |
옥임식 | OK Im-sik | DI팀 |
박병문 | | 스틸 |
조인숙 | CHO In-sook |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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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강원도 탄광촌,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아버지와 두 아이는 희망을 잃지 않고 즐겁게 살아간다. 누가 봐도 쉽지 않은 조건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든 생계를 꾸려가고자 하는 아버지 해곤, 귀엽고 똘똘하게 아버지의 사랑스런 딸, 오빠의 자상한 보호자 역할까지 해내는 아홉살 영림, 지능은 3살이지만 아버지와 여동생을 잘 따르며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열한살 동구. 이렇게 세 식구는 서로를 바라보며 힘겨운 현실도 잊은 채 즐겁게 살아간다. 하지만 현실은 이 세 사람에게 즐거운 날만을 허락하지 않는다. 해곤은 탄광에서 사고를 당하고 보상금도 받지 못한 채 해고된다. 사택 철거 보상금으로 간신히 마련한 용달차로 장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에 대한 꿈에 부풀지만 동구의 실수로 용달차가 고급 승용차에 사고를 내면서 용달차도 잃고 추가로 보상금까지 물어줘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다시 일어서기엔 너무 많은 절망을 경험한 해곤은 어린 아이들 앞에서조차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점차 나락으로 빠져들고, 예전 같지 않은 집안 분위기에 불안을 느낀 동구는 나날이 통제하기 힘든 행동을 하여 영림을 힘들게 한다. 더 이상 혼자 아버지와 오빠를 감당하기 힘들어진 영림은 이 둘을 도와줄 나름의 방법을 모색하게 되고 마침내 하나씩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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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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