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인 , La Femme D'A Cote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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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 | 이웃집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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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La Femme D'A Cote |
상영시간 | 105분 |
제작연도 | 1981 |
개봉(예정)일 | 1983-04-01 |
제작상태 | 개봉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국가 | 프랑스 |
장르 | 드라마 |
심의번호 | 83-3 |
관람등급 | 연소자관람불가 |
출연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 | Gerard Depardieu | ||
화니 아르당 | Fanny Ardant | ||
헨리 가르신 | Henri Garcin |
참여 영화사
르 필름즈 두 카로스 | Les Films du Carrosse | 제작사 |
TF1 필름 프로덕션 | TF1 Films Production | 제작사 |
스탭 열기
줄거리
프랑스의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던 베르나르(Bernard Coudray: 제랄드 드빠르듀 분)는 자기의 옆집으로 이사 온 사람의 부인을 만난다. 그녀는자신의 옛 애인 마틸드(Mathilde Bauchard: 패니 아댄트 분)였다. 과거에 두 사람은 사랑을 했었지만 서로의 자존심 싸움으로 헤어졌었다.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면서 자주 만나게 된 그들은 다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두 남녀는 죄의식에 대한 심리적 갈등과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고 다시 냉정한 마음으로 친구 사이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사랑과 질투에 냉정을 잃은 베르나르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여러사람 앞에서 행패를 부리고 마틸드를 데리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결국 다시 냉정을 찾고 현실을 받아들인다. 한편, 한 남자에 대한 사랑때문에 목숨까지 던져 버릴려고 했던 오딜 여사(Madame Odile Jouve: 베로니끄 실베르 분)를 존경해 온 마틸드는 진정한 사랑과 냉엄한 현실 사이에서 정신적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신경쇠약증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만다. 이제 현실을 받아들인 베르나르는 마틸드의 남편과 함께 그녀를 위로하여 회복하도록 노력한다. 마틸드는 병원에서 퇴원하고 남편과 함께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그러나 어느날 밤, 그 빈집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나갔던 베르나르는 자기를 못잊어 찾아온 마틸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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