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해관 보고문서(인천, 부산, 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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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관 보고문서(인천, 부산, 원산)」는 1880년대~1890년대 조선의 각 개항장에서 세관 업무를 관장했던 인천해관, 부산해관, 원산해관이 중앙의 총 해관에 보고한 문서이다. 항구 입출세 결산보고서 등 해관에서 수행하던 관세(수세 및 결산 등), 항만 축조, 조계지 측량, 검역, 해관 행정(청사, 근태, 임금 등) 등 기본 업무 상황 이외에 도면을 통해 원산·인천해관 청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1886년 콜레라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예방 검역 지침 등 감염병 검역 업무도 관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 개항기 각 해관에서 수행한 기본 업무와 해관마다 독특한 상황을 포함한 다채로운 내용이 있어 해관 초기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해관(海關): 세관(稅關, the Customs)의 중국식 표현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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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835 |
문화재명 | 해관 보고문서(인천, 부산, 원산)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1건 22점 |
지정(등록일) | 20220714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
시대 | 1884~1898 |
소유자 | 국립중앙도서관 |
관리자 | 국립중앙도서관 |
관련 이미지 정보
해관 보고문서_인천해관 청사 도면
해관 보고문서_결산보고서
해관 보고문서_콜레라 예방 검역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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