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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濟衆院)의 책임을 맡았던 알렌이 사용하던 검안경(檢眼鏡, 눈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만든 안과용 기구)이다. GALL&LEMBKE OPTICIANS社사에서 제작한 것이며 1870년대 미국 뉴욕에서 개발되어 상용되던 것으로 알렌의 유족이 1984년-1985년 사이에 연세대학교에 기증한 것이다. 한국 근대 의료사 및 외교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알렌의 의료 관련 유물로서 우리나라 근대 서양의학 도입사와 관련하여 사료적 가치가 크다.
알렌(H. N. Allen, 1858-1932)은 1884년 9월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부임하여 미국공사관 촉탁의사로 활동하다 제중원의 설립을 건의하였고, 1885년 4월부터 1887년 9월말까지 제중원의 책임을 맡다 외교관으로 전직하여 주미한국공사관 참사관을 거쳐 주한 미국 공사(公使)를 역임하였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가등록유산
지정호수446
문화재명알렌의 검안경
문화재명2알렌의 檢眼鏡
문화재분류등록문화재
문화재분류2기타
문화재분류3동산
수량1건(기구 1점, 함 1점)
지정(등록일)20091012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은의학박물관
시대1870년~1980년대 추정
소유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
관리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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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의 검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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