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백범 김구 회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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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1908~1932)의사가 한인애국단 입단 선서식(1932.4.26) 직후에 구입하여 간직하다 거사(擧事)를 위해 홍구공원(虹口公園)으로 떠나는 날 아침에 김구선생의 시계와 맞바꾼 것으로, 윤봉길의사의 유품이면서 김구선생의 유품이기도 하며, 거사에 임한 두 분의 애국·독립정신을 헤아릴만한 유물로서 상징적 가치가 크다. 이 금색 회중시계(懷中時計)는 Waltham사에서 만든 것으로 시계줄 끝에 작은 나침반이 달려 있으며, 하트형의 꽃무늬가 은도금되어 있는 덮개를 열면 12방위가 한자로 표시되어 있다. < 규격 : 직경 45mm, 재료 : 금속, 제작시기 : 1900년대 초반(1932년 이전) >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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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441 |
문화재명 | 백범 김구 회중시계 |
문화재명2 | 白凡 金九 懷中時計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재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1점 |
지정(등록일) | 20090626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소유자 | 재*** |
관리자 |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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