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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때 금관이다. 천마총은 경주 고분 제155호 무덤으로 불리던 것을 1973년 발굴을 통해 금관, 팔찌 등 많은 유물과 함께 천마도가 발견되어 천마총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 금관은 천마총에서 출토된 높이 32.5㎝의 전형적인 신라 금관으로 묻힌 사람이 쓴 채로 발견되었다.
머리 위에 두르는 넓은 띠 앞면 위에는 山자형 모양이 3줄, 뒷면에는 사슴뿔 모양이 2줄로 있는 형태이다. 山자형은 4단을 이루며 끝은 모두 꽃봉오리 모양으로 되어있다. 금관 전체에는 원형 금판과 굽은 옥을 달아 장식하였고, 금실을 꼬아 늘어뜨리고 금판 장식을 촘촘히 연결하기도 하였다. 밑으로는 나뭇잎 모양의 늘어진 드리개(수식) 2가닥이 달려있다.
금관 안에 쓰는 내관이나 관을 쓰는데 필요한 물건들이 모두 널(관) 밖에서 다른 껴묻거리(부장품)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188
문화재명천마총 금관
문화재명2天馬塚 金冠
문화재분류유물
문화재분류2생활공예
문화재분류3금속공예
문화재분류4장신구
수량1구
지정(등록일)19781207
소재지 상세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시대신라시대
소유자국유
관리자국립경주박물관
관련 이미지 정보
천마총금관
연구-003172_02_천마총 금관(자료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컨텐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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