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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갑사는 월출산에 있는 절로,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지었다고 하며 고려 후기에 크게 번성했다고 전한다. 원래 이곳은 문수사라는 절이 있던 터로 도선국사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인데, 도선이 자라 중국을 다녀온 뒤 이 문수사터에 도갑사를 지었다고 한다. 그 뒤, 수미·신미 두 스님이 조선 성종 4년(1473)에 다시 지었고, 한국전쟁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타 버린 것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해탈문은 모든 번뇌를 벗어버린다는 뜻으로,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이며, 절의 입구에 서 있다. 좌우 1칸에는 절 문을 지키는 금강역사상이 서 있고, 가운데 1칸은 통로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 위쪽에는 도갑사의 정문임을 알리는 ‘월출산도갑사(月出山道岬寺)’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반대편에는 ‘해탈문(解脫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영암 도갑사 해탈문은 우리 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산문(山門)건축으로, 춘천 청평사 회전문(보물)과 비교되는 중요한 건물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50
문화재명영암 도갑사 해탈문
문화재명2靈巖 道岬寺 解脫門
문화재분류유적건조물
문화재분류2종교신앙
문화재분류3불교
문화재분류4
수량1동
지정(등록일)19621220
소재지 상세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 도갑사 (도갑리) / (지번)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 도갑사
시대조선 성종4년(1473)
소유자도갑사
관리자도갑사
관련 이미지 정보
영암 도갑사 해탈문
영암 도갑사 해탈문 내부 가구
영암 도갑사 해탈문 내부 홍살문
영암 도갑사 해탈문 정면 계단
영암 도갑사 해탈문 정면 공포
영암 도갑사 해탈문
영암 도갑사 해탈문
영암 도갑사 해탈문
내부가구
영암 도갑사 해탈문 전경
영암 도갑사 해탈문_내부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뒷쪽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문수동자상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보현동자상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비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석조기단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태극문양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전경 (촬영년도 : 2015년)
영암 도갑사 해탈문_측면 전경 (촬영년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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