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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10년(1464) 세조의 왕사인 혜각존자 신미 등이 학열, 학조 등과 함께 임금의 만수무강을 빌고자 상원사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지은 글로, 이 사실을 전해들은 세조가 쌀, 무명, 베와 철 등을 보내면서 쓴 글과 함께 월정사에 소장되어 전한다.
각각 한문 원문과 번역으로 되어 있는데, 신미 등이 쓴 글에는 신미, 학열, 학조 등의 수결(지금은 서명)이 있으며, 세조가 보낸 글에는 세조와 세자빈, 왕세자의 수결과 도장이 찍혀 있다. 한글로 번역된 것은 가장 오래된 필사본으로 유명하다.
세조와 상원사 및 신미와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 자료이며, 당시의 국문학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가장 오래된 한글 서적이면서도 보존 상태가 완벽하여 1997년 1월 1일 보물에서 국보로 지정되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292
문화재명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문화재명2平昌 上院寺 重創勸善文
문화재분류기록유산
문화재분류2전적류
문화재분류3필사본
문화재분류4사본류
수량2첩
지정(등록일)19970101
소재지 상세강원도 평창군 오대산로 176 (진부면, 월정사성보박물관)
시대조선 세조 10년(1464)
소유자월정사
관리자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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