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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사지론』은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602∼664)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이 가운데 권17은 습(習)자의 함에 들어있는 것으로,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며, 가로 45㎝, 세로 28.5㎝이다.
처음 새긴 본으로 『현양성교론』 권11(국보)과 같이 11세기에 새겨 인출한 것으로 보인다. 후에 다시 새긴 본과는 판식과 간행기록이 서로 다르며, 처음에 새긴 이 본은 경(敬)자, 경(竟)자가 각각 횟수가 빠져있으나, 다시 새긴 본은 모두 완전하게 고쳐 새겨지고 있다.
판각기술은 처음 새긴 이 본이 다시 새긴 본보다 나은 편이며, 지금까지 전해지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보존상태가 좋은 것에 속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244
문화재명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
문화재명2初雕本 瑜伽師地論 卷十七
문화재분류기록유산
문화재분류2전적류
문화재분류3목판본
문화재분류4대장도감본
수량1권 1축
지정(등록일)19881228
소재지 상세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박물관 (남동)
시대고려시대(11세기)
소유자명지학원
관리자명지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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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
국보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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