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재 >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

문화재 정보

문화재 >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

본문

『유가사지론』은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602∼664)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이것은 100권 가운데 제32권으로, 처음 새긴 본이다.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고 크기가가 가로 44.8㎝, 세로 28.8㎝이다.
이 판본은 해인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재조대장경 판본과 비교해 보면 판수제와 권, 장, 함차 표시의 위치가 다르다. 장차(張次)표시가 처음 새긴 본에는 ‘장(丈)’으로 되어있으나, 다시 새긴 본에는 ‘장(張)’으로 되어있고, 처음 새긴 본에는 권말의 간기가 생략되어 있으나, 다시 새긴 본에는 있다. 또한 처음 새긴 본에는 빠진 획이 나타나는데, 다시 새긴 본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272
문화재명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
문화재명2初雕本 瑜伽師地論 卷三十二
문화재분류기록유산
문화재분류2전적류
문화재분류3목판본
문화재분류4대장도감본
수량1권1축
지정(등록일)19920420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고려시대(11세기)
소유자국유
관리자국립중앙박물관
관련 이미지 정보
표지
권수
권말
권,장,함자표시 및 결획자
국보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32(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사이트 정보

Copyright © Barag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