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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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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무착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20권을 수록한 책으로, 고려대장경 가운데 처음 만든 본의 하나이다. 『현양성교론』은 줄여서 『현양론』이라고 하며, 또는 『광포중의론』이라고도 하는데 법상종의 논(論) 가운데 하나로 『유가사지론』에서 중요한 내용을 드러내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권11은 그 가운데 척(尺)자의 함에 들어 있는 것이 전래된 것으로, 가로 46.5㎝, 세로 28.6㎝이며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다.
처음 새겨진 이 본은 11세기에 간행하여 인출된 것이며, 후에 다시 새긴 본과는 판식과 간행기록에 있어 차이가 있다. 판각기술에 있어서는 이 본이 다시 새긴 본보다 훨씬 나은 편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243
문화재명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1
문화재명2初雕本 顯揚聖敎論 卷十一
문화재분류기록유산
문화재분류2전적류
문화재분류3목판본
문화재분류4대장도감본
수량1권 1축
지정(등록일)19881228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고려시대(11세기)
소유자국***
관리자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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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1
국보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1(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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