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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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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엄경'은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는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권36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크기는 세로 29.8㎝, 가로 1253.3㎝이다.
고려 숙종 때에 간행한『대방광불화엄경』진본 권4(보물)과 비교해 보면 글자와 목판이 약간 크며, 책머리에는 불경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變相圖)가 있다. 이 변상도는 해인사에 있는 판본과 구도는 같지만 훨씬 정교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204
문화재명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
문화재명2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三十六
문화재분류기록유산
문화재분류2전적류
문화재분류3목판본
문화재분류4사찰본
수량1권1축
지정(등록일)19810318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중구
시대고려시대
소유자조***
관리자조***
관련 이미지 정보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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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
국보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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