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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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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엄경'은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는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당나라의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권6에 해당하는 이 책은 전라남도 담양에 사는 전순미(田洵美)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하여 찍어낸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크기는 세로 30.8㎝, 가로 649.2㎝이다.
간행기록이 없어서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해인사 대장경본과 글씨체와 새김이 일치하고 있다. 해인사대장경에 포함된 주본 화엄경을 보고 다시 새겨 12세기경에 찍어낸 것으로 보인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203
문화재명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
문화재명2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六
문화재분류기록유산
문화재분류2전적류
문화재분류3목판본
문화재분류4사찰본
수량1권1축
지정(등록일)19810318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중구
시대고려시대
소유자조***
관리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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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
국보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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