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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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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으로 배 부분이 앞·뒤 양면으로 납작한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는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이다.
백토을 두껍게 입히고 조화수법으로 무늬를 그린 위에 연한 청색의 투명한 유약을 칠하였다. 앞·뒷면과 옆면에 서로 다른 무늬와 위로 향한 두 마리의 물고기를 생동감이 넘치는 선으로 나타냈다. 물고기 무늬는 분청사기 조화수법의 특징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데 조화수법이란 백토로 분장한 그릇에 선으로 음각의 무늬를 새겨넣고 백토를 긁어내어 하얀선으로 된 문양을 만드는 기법이다. 양 옆면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위와 중간에 4엽 모란무늬을 새기고, 배경을 긁어냈으며 아랫부분에는 파초를 넣었다.
바탕흙은 회청색으로 백토분장이 된 곳과 분장이 안 된 곳과의 대조가 선명하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국보
지정호수178
문화재명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문화재명2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
문화재분류유물
문화재분류2생활공예
문화재분류3토도자공예
문화재분류4분청
수량1개
지정(등록일)19740709
소재지 상세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16세기)
소유자박***
관리자국립중앙박물관
관련 이미지 정보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국보 분청사기 음각어문편병(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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