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서울 진관사 소장 괘불도 및 괘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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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관사 소장 괘불도 및 괘불함’은 1935년 일섭(日燮, 1900~1975) 등이 조성하여 삼각산 삼각사(三覺寺)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1960년대부터 서울 진관사에서 소장해오고 있으며, 현재 ‘진관사 수륙재’(국가무형유산, 2013.12.31. 지정)와 같은 야외 법회에서 사용하는 대형 불화이다. 해당 유물은 본존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을 배치하고 그 뒤로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배치한 오존도(五尊圖) 형식을 지니고 있으며, 존상의 얼굴과 신체, 옷 주름 등에 빛을 인식한 명암법을 사용하여 그림자를 표현하는 등 입체감, 공간감과 같은 근대기의 새로운 표현 기법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가되는 등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가치가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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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810 |
문화재명 | 서울 진관사 소장 괘불도 및 괘불함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 |
수량 | 1건 2점(괘불도 및 괘불함) |
지정(등록일) | 20210603 |
소재지 상세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동, 진관사) |
소유자 | 진*** |
관리자 | 진*** |
관련 이미지 정보
서울 진관사 소장 괘불도 및 괘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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