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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靑田) 이상범(1897~1972)은 자신의 독자적 화풍인 ‘청전 산수’를 수립하여 중국식 화풍과 차별성을 보인 작가이다.
초동은 삼각형의 산봉우리 하나를 화면 상부에 배치하고 그 아래 농가와 전답을 그려 넣어 추수가 끝난 이른 겨울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서정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제5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입선한 작품이다.
작품의 좌측 하단에 ‘靑田’이라는 글씨가 세로로 쓰여 있고 그 아래로 낙관이 있다.
전통 관념산수화풍에서 사생풍 산수화풍으로 이행한 이후 제작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상범의 조선미술전람회 수상작 중에서 가장 제작연대가 이른 작품이다.
초동은 삼각형의 산봉우리 하나를 화면 상부에 배치하고 그 아래 농가와 전답을 그려 넣어 추수가 끝난 이른 겨울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서정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제5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입선한 작품이다.
작품의 좌측 하단에 ‘靑田’이라는 글씨가 세로로 쓰여 있고 그 아래로 낙관이 있다.
전통 관념산수화풍에서 사생풍 산수화풍으로 이행한 이후 제작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상범의 조선미술전람회 수상작 중에서 가장 제작연대가 이른 작품이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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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532 |
문화재명 | 초동 |
문화재명2 | 初冬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동산(미술품) |
수량 | 1점 |
지정(등록일) | 20130221 |
소재지 상세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
시대 | 1926년 |
소유자 | 국립현대미술관 |
관리자 | 국립현대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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