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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바둑판식 고인돌로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 고인돌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고인돌은 범곡리 청도천 주변에 5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동쪽에 22기, 서쪽에 12기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이는 청동기시대에 청도천 주변에 정착해 큰 마을을 이루고 생활하던 사람들의 묘로 보이며 기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큰 마을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99
문화재명청도범곡리지석묘군
문화재명2淸道凡谷里支石墓群
문화재분류유적건조물
문화재분류2무덤
문화재분류3무덤
문화재분류4지석묘
수량6,774㎡
지정(등록일)19940929
소재지 상세경북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507-5번지 13필
소유자청도군
관리자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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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묘군전경
지석묘군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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