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부여보광사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재 > 부여보광사지

문화재 정보

문화재 > 부여보광사지

본문

가신 초등학교 보광분교 앞의 계곡을 따라 1.5km쯤 들어간 자리에 있는 보광사의 옛 터이다.
주변에는 다량의 기와조각과 석탑의 부재로 쓰였던 돌이 남아있다. 부여박물관에 보관된 대보광선사비(보물 제107호)의 비문에 의하면 보광사는 고려 충숙왕 5년(1336) 원명국사가 이곳에 와서 크게 일으켰다고 전하는데, 당시의 건물이 500여 칸으로 규모가 큰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비문에 의하면 임진왜란으로 절이 소실되자 영조 26년(1750)에 승려들이 비문을 새겼다고 전하고 있어, 적어도 보광사가 임진왜란 무렵까지는 맥을 이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절터 주변에서 고려시대의 석등, 석탑의 몸체와 지붕부분, 받침대 모양의 간석, 석조, 막새기와들이 출토되었으며, 비문은 부여박물관에 옮겨 보관하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98
문화재명부여보광사지
문화재명2扶餘普光寺址
문화재분류유적건조물
문화재분류2종교신앙
문화재분류3불교
문화재분류4사찰
수량14,928㎡
지정(등록일)19951007
소재지 상세충남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 618-1번지 외 19필지
소유자국가/개인
관리자부여군청
관련 이미지 정보
부여보광사지
컨텐츠 저작권
문화재청 및 공공데이터포털의 Open API 서비스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사이트 정보

Copyright © Barag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