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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월정원림은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공조좌랑을 지낸 김경우가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기 위해 지었다는 요월정이라는 정자 주위의 숲을 가리킨다.
요월정에 올라서면 옥녀봉이 눈에 뜨이고, 황룡강과 탁 트인 들판이 보인다. 정자 주위를 60여 그루의 배롱나무가 둘러싸고 있으며,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여름이면 경치가 더 아름답다.
정자에는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등 명현들의 시가 현판에 새겨있다. 그 중에서 후손 김경찬이 이 곳의 경치를 찬양하여 ‘조선 제일의 황룡이다’라고 현판에 새겼더니, 나라에서 불러 “황룡이 조선 제일이면 한양은 어떠하냐”라고 질문을 해서 “천하에 제일입니다”라고 답하여 화를 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시도기념물
지정호수70
문화재명장성 요월정 원림
문화재명2長城 邀月亭 園林
문화재분류자연유산
문화재분류2천연기념물
문화재분류3생물과학기념물
문화재분류4생물상
수량일원
지정(등록일)19850215
소재지 상세전남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로 58-53 (황룡리)
시대조선
소유자광산김씨문중
관리자광산김씨문중
관련 이미지 정보
요월정
요월정원림
컨텐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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