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유수암리산새미오름방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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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방묘는 현무암제 판석을 이용하여 직사각형으로 테두리를 만든 후 봉토를 한 방묘 형식이다. 반지상식 또는 반지하식의 구조로 판단되며, 무덤의 형태로 보아 우리나라 내륙 지방의 무덤과 유사하다.
이 유적은 현재 봉분이 삭평되어 있는 상태이다. 석곽의 규모는 480×290㎝ 정도로 제주도 내에서 가장 크다. 축조 방식은 장방형의 현무암 판석을 깊이 세워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석곽은 현무암 판석을 이용하여 전면 5매, 후면 4매, 좌측면 7매, 우측면 4매로 축조하였다. 특히, 전면에는 120㎝ 정도의 긴 판석을 이용하였다.
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방묘는 제주도 방묘의 원형이 잘 남아 있다. 현재 제주도 방묘는 대부분 원형이 훼손되거나 이장되어 있다. 이 유적은 축조 방식과 매장 방법 등에서 제주도 묘제 변천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유적의 축조 시기는 고려 중기에서 조선 초기경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나, 무덤의 피장자가 누구인지는 정밀 조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유적은 현재 봉분이 삭평되어 있는 상태이다. 석곽의 규모는 480×290㎝ 정도로 제주도 내에서 가장 크다. 축조 방식은 장방형의 현무암 판석을 깊이 세워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석곽은 현무암 판석을 이용하여 전면 5매, 후면 4매, 좌측면 7매, 우측면 4매로 축조하였다. 특히, 전면에는 120㎝ 정도의 긴 판석을 이용하였다.
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방묘는 제주도 방묘의 원형이 잘 남아 있다. 현재 제주도 방묘는 대부분 원형이 훼손되거나 이장되어 있다. 이 유적은 축조 방식과 매장 방법 등에서 제주도 묘제 변천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유적의 축조 시기는 고려 중기에서 조선 초기경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나, 무덤의 피장자가 누구인지는 정밀 조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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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60-3 |
문화재명 | 유수암리산새미오름방묘 |
문화재명2 | 유수암리산새미오름방묘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무덤 |
문화재분류3 | 무덤 |
문화재분류4 | 기타 |
수량 | 1식 |
지정(등록일) | 20051005 |
소재지 상세 | 애월읍 유수암리 고성리 산124번지 |
소유자 | 광산김씨제주도종친회 |
관리자 | 광산김씨제주도종친회 |
관련 이미지 정보
전경
방묘 전면 석곽 노출상태
컨텐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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