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도산서당(부고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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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당의 기원은 1799년(정조 23) 우졸(愚拙) 홍우범(洪宇範)이 모옥 3칸을 세워 죽림재(竹林齋)라 하고 향학의 장으로 삼았던 데에 있다. 1806년(순조 6) 그 후손들이 서당을 확장하여 대방재(大榜齋)라 개칭하고 누구나 배울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였다. 그 후 운영을 계승한 홍우범의 조카 홍영(洪瑩)이 서실부족으로 문중의 뜻을 얻어 1860년(철종 11)에 다른 곳에 서당을 신축하여 도산서당이라 하였다. 한편 1872년(고종 9)에 기존의 대방재를 개축하였는데, 이때 성산이씨 원석(圓石) 이문승(李文升)이 입계(入稧)하였으며, 이름을 고쳐 고산숙(高山塾)이라 하였다.
이 서당은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교육을 실시하여 평등교육의 단초를 열었으며 많은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크다.
이 서당은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교육을 실시하여 평등교육의 단초를 열었으며 많은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크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시도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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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59 |
문화재명 | 도산서당(부고산숙) |
문화재명2 | 道山書堂(附高山塾) |
문화재분류 | 유적건조물 |
문화재분류2 | 교육문화 |
문화재분류3 | 교육기관 |
문화재분류4 | 서당 |
수량 | 1,415㎡ |
지정(등록일) | 19851015 |
소재지 상세 | 경상북도 성주군 문방3길 25-11 (선남면, 도산서당) |
시대 | 조선 |
소유자 | 도산서당회중 |
관리자 | 도산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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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당(부고산숙)
도산서당(부고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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