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부산 구 남선전기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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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한국전력주식회사의 전신인 남선전기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1970년대에는 한국전력 부산지사로 사용하였으나, 한국전력의 조직 개편으로 현재 중부산 지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1층은 화강석 마감으로 사각기둥 형태의 필라스터(pilaster)를 이용하여 출입구를 강조하고, 2층 이상은 타일로 마감하였으며, 위쪽 처마선 아래에는 수평 돌림띠가 둘러져 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는 역사성이 있고 내부 구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등 한국 근대 사옥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기본 정보
문화재유형 | 국가등록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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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호수 | 329 |
문화재명 | 부산 구 남선전기 사옥 |
문화재명2 | 釜山 舊 南鮮電氣 社屋 |
문화재분류 | 등록문화유산 |
문화재분류2 | 기타 |
문화재분류3 | 업무시설 |
수량 | 1동 지하1층 지상5층, 건축면적 487.01㎡, 연면적 2,655.05㎡ |
지정(등록일) | 20070703 |
소재지 상세 | 부산 서구 까치고개로 252 (토성동1가) |
시대 | 1936년 |
소유자 | 한국전력공사 |
관리자 | 한*** |
관련 이미지 정보
한국전력공사 중부산지점
계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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